오늘같은 경우는 정말 황당했어용 -ㅁ-;;
옷 교환한거 받아서 기분좋게 뜯고 입어보려는데 ...
흰색 니트원피스거든요~근ㄷㅔ.....정가운데 눈썹같은게 박혀있는거에요그래서 뭐묻었나부다하고 뽑으려는데 완전 확박혀있더라구요.
확뽑으려는데 이게뭔가.....꾸불꾸불한..정말 민망한 그곳의 털이;;;;;;;;;;;;;
정말 깜짝놀랬어요............................
정말 기분 엄청 나쁘더라구요..그래서 당장 전화해서 따졌죠..그랬더니 상담하는여자가 엄청 웃는거에요.그러면서키득거리고 넘웃어서 말을못할지경이더군요..듣는제가더황당했어여..겉으론 고객위한다 따뜻한마음어쩌구그러더니만 다 가식이었다고밖에 생각이안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죄송하다고 미쳐 못봤다고 ...-_-;;;;;;;;;;;;;;
자기네들도 반품받아서 멀쩡하면 다시 재배송 한다고 하더라구요.
크리스찬 쇼핑몰이고 모델도 이쁘고 옷도 이뻐보여서 구입했더니만 정말 최악의쇼핑몰;;;
여긴 리뷰에 쫌만 맘에안든다쓰면 바로전화오더군요
그래서 나쁜글이 아예하나도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