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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가슴수술 부모님 몰래
치즈빙수
작성 19.07.30 05:31:12
조회 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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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성형토크
가능할까요?
가을쯤에할거고 당일은 하루입원이나
호텔에서 자거나해서
버틸거고 풍덩한후드집업입고
집에내려가서 안들킬수있을까요ㅠㅠ
시외버스도 오래타야되는데 될지
고민이네요ㅠㅠ진짜들키면 맞을거같아서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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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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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30 09:42
브로커의심신고
거동이 불편할텐데요 ㅠ 이상한 낌새는 눈치 채실텐데 ㅠ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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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3 03:33
브로커의심신고
[@세사리] 삼일정도는 호텔에서자야겠네요ㅠ
두두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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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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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들기도 아프다던데 ㅠㅠㅠㅠㅠㅠ 티날것같아요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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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3 03:33
브로커의심신고
[@두두42] 몸살왔다라고대충 뻥쳐보면 믿을거같기도한데..
밤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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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30 15:19
브로커의심신고
혼자 일어나기도 힘들고 문여는것조차 힘들어요 ..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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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30 16:27
브로커의심신고
[@밤초코] 몇일정도그러나요ㅠ
밤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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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30 16:33
브로커의심신고
[@치즈빙수] 거의 6년전에 해서 정확한 기간은 기억 안나는데 최소 일주일은 고생하셔야 돼여ㅠㅠ 혼자 일어나질 못해서 동생한테 나 좀 세우라고 하고 위에 있는 물건 꺼내는건 꿈도 못꿔요 45도 이상 팔 못듬 ㅠㅠ
치카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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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30 17:47
브로커의심신고
부모님이랑 평소에 자주 대화하고 마주하면 어려울거같기도해요... 병원에 따라다르겠지만 보브나 윗밴드같은거 하고있는거 티도 날테고요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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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3 03:34
브로커의심신고
[@치카푸카] 걱정이네요 가을이나겨울쯤에 후드집업입을때 해야겠어요
가슴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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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30 21:17
브로커의심신고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는 수술 끝나고 술병난것 처럼 속 안 좋았던것 빼고는 평소에 별 차이가 없었어요. 가슴 통증이 하나도 없었어요. 대신 팔을 완전 위로 뻗음 좀 뻐근함. 수술한 당일부터 다행히 후기들이랑.다르게도, 혼자서 평소처럼 일어나고, 가는길에 음식 사서 집에 들고 갔어요. 근데 요새 가슴성형은 피통은 안 차나요? 피통 언제 뺏는지 기억 안 나는데.. 피통 차야하면 못 숨길걸요.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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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3 03:34
브로커의심신고
[@가슴궁금] 혹시 밑절인가요? 요즘도 피통있는데 더러있더라구요ㅠ
가슴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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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4 11:03
브로커의심신고
[@치즈빙수] 아뇨 겨절요. 제가 드문 케이스 같긴 한데, 저도 하기 전에 막 아프다는 글 보고 걱정 진짜 많이 했는데, 하고 나서 뭐지? 했어요 ㅎ 사람마다 진짜 다른것 같아요. 저 예전에 매복 사랑니 수술했는데 진짜 이건 아파서 계속 약 먹고 죽어도 다시 못하겠다 이랬는데, 가슴수술은 고통이 1도 없고, 솔직히 얼굴이 아니라서 표도 안 나고, 회복기간 동안 저 본 사람중에 엄마 말고는 아무도 저 가슴한지 몰라요 ㅋㅋ 엄마한테만 말해서 ㅋ
티아모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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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30 22:34
브로커의심신고
전 겨울에 하고 4일만에 출근해서 직장동료들 속이는건 가능했는데...같이사는 가족들 몰래하기는...쉽지않을거 같아요.. 평소랑 똑같이 움직인다고 좋아했는데.. 신랑보기에 제 행동이 3배속 느려졋댓어요..소중한 내가슴 어케 될까봐 살살움직인댓나..ㅡㅡ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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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3 03:35
브로커의심신고
[@티아모류] 에고.걱정이네요 들키면 아주집안작살나는데..
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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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30 23:47
브로커의심신고
저 부모님몰래 언니몰래 혼자가서 가슴 수술했었어여!! 수술 끝나고 한 3-4시간 정도 회복실에 있다가 퇴원하고 집갈때 가슴 엄청 무겁고 뜨겁고 얼굴은 창백해가지고 어질어질하고 택시타고 집갔는뎈ㅋㅋㅋㅋ 엄마가 넌 왜 다 죽어가면서 들어오냐길래 그냥 몸살왔는데 체한거 같다고 뻥쳤어욬ㅋㅋㅋㅋ 그러고 사우나 가자하면 ㅅㄹ중이라고 거짓말하구ㅠㅠ 한달이나 숨겼어요^^.. 한달뒤에 이실직고할때 엄청 두들겨 맞았던 기억이.......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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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3 03:35
브로커의심신고
[@] 와대단하세요 정신력이.. 전신마취하신거죠?
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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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6 02:22
브로커의심신고
[@치즈빙수] 넵 전신마취했어욘!!!
sukin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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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31 01:54
브로커의심신고
사람마다틀리나봐요 전가슴두번했는데 재수술한날은 집에 와서 빨래널었네요~~겨절은 모르겠어요 저는 처음수술은배꼽 재수술은 가슴밑절해서....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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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3 03:36
브로커의심신고
[@sukingg] 이런글보면 진짜숨길만한데 다른분들댓보면 걱정이에요
헤헷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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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2 11:03
브로커의심신고
절대 안될듯요 ,,, 큰수술인데 너무 가볍게보시는거같아욤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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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3 03:36
브로커의심신고
[@헤헷헤] 퀵가슴으로 수면마취한다해서 좀 가벼운느낌이있긴한거같아요
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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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2 20:32
브로커의심신고
언젠간 들키지 않을까요?? 진지하게 부모님을 설득하고 글쓴이님의 확고한 생각을 보여주세요!! 이런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이러면서 말씀드리고용!! 아 글고 약이나 마사지기도 효과 있다는 사람 많으니 혹시 모르니 잘 알아보셔용~~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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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3 03:37
브로커의심신고
[@] 가을쯤에 하려구요..좀풍덩한옷입을수있을때ㅠ 정보감사해요
밍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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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3 11:39
브로커의심신고
가슴수술을 비밀로한다는건 있을수없는일 같아오..티가..
뱀뱀12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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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3 13:47
브로커의심신고
나중에라도 안들키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신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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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3 20:56
브로커의심신고
무조건 걸리죠 딴사람도 아니고 부모님을..
yoo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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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4 02:01
브로커의심신고
여동생이나 친구랑 꼭 같이 있어주세요 제 친구도 동생이 병수발 들어주더라구요 고통이 심하고 피통차야해서 혼자는 무리일거같아요
뚜찌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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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4 10:51
브로커의심신고
어차피...나중에 알게되지 않을까요
jh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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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4 17:50
브로커의심신고
절대안돼요 무조건 부모님께 상의하시고 충분히 생각한다음 결정하세요!!저도지금 시술 숨기고 했다가 완전 후회중이예요ㅠㅠㅠ말이라도 하고갔으면 해요ㅠㅠ
박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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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5 16:14
브로커의심신고
될거같은제여? 염증같은거만 안생기면 가능할거같은뎅 ㅜㅜ 무섭단
짜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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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5 19:16
브로커의심신고
저두 추석전에 가슴수술 예정인데 시댁에 어떤꼴로 가야하나 고민되네요 ㅠㅠ
뚠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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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5 21:37
브로커의심신고
요즘 희귀암유발하는 보형물듀 있던데 잘 알아보시고 하세용
빨간망토챠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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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6 01:28
브로커의심신고
근데 볼때마다 박시한후드입고 그런게 아닌이상 어머니는 언젠간 아시지 않나요..? 가슴수술까지하는데 티안나게 키우긴 좀 그렇잖아요..
정해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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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2 01:26
브로커의심신고
가능할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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