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도 성형한걸 시인하는게
현명한 방법인걸 알고는 있지만 ㅠ
원래부터 쌍커플도 있었고 콧대도
낮지 않았지만 자기 욕심때문에
성형을 하게 된 케이스 인데요. 확실히 더 이뻐지긴 했지만 유난히 크게 변한 부분이 없어서 그런지 성형을 했다고 말하기가 불편해요. 특히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일부러 물어보는 여자도 있구요..그때 장난스럽게
안했다는 식으로 말하는 방법이나
애매모호하게 여지를 남겨두는 말 중에 현명하게 써 먹을 수 있는 말이 뭐가있을까요?? 전 그냥 '왜~ 한거 같아요? 알아서 생각하세요' 정도가 좋을꺼같기도 하고... 어떻게 말해야 안했다는 식으로 말하면서도 여지를 남길 수 있을까요?? 아님 그냥 보수는했지만 예전과 별 차이는 없다고 말해야 하나요 ㅠ 아무리 세상이 좋아졌다고 해도 성형에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구요...이민정 심정이 이해가 가요 ㅋㅋ 어쨋건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
ps. 성형 후에 친해진 친구들한테도 밝혀야 하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