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이 좋은 지흡을 왜 이제서야 받은걸까 요즘 너무 후회되잖아.
한살이라도 더 어릴 때 받아서 마음껏 나시도 입고 예쁜 옷 입고다닐걸.. 항상 팔뚝살 가리느라고 커버되는 옷만 입었던 지난 날의 나 너무 슬프다 ㅜㅜ
다이어트도 같이 진행중이라 팔라인 진짜 더 예쁘게 빠지고 있는거 같애! 3주차인데 벌써 4.5cm 줄어듬 ㅎㄷㄷ
거기다가 옆볼록살 사라지니까 어깨에서 팔로 떨어지는 직각라인도 내 눈에는 너무 예뻐보이는데 어때보여 ?
팔 지흡 해버리니까 다이어트 의지도 미친듯이 샘솟아서 어렵지 않게 체중 감량중.. ♡
남자친구한테 이제 배랑 허벅지할까?라고 물어봤다가 그만하면 되었다고 칭찬받았다 ㅋㅋㅋ
지흡의 세계는 발을 들이면 정말 헤어나오기 힘든 늪같은 곳인만큼 만족도 높은 시술인거 같애!!!!
라인 변화는 무조건 지흡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