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지고 태어난게 꼬막눈에 함몰눈 그 자체라서 늘 뒷트임하고싶다고 생각만 했고 이번에 직장을 그만두게되면서 여유가 생겼고 지방러라서 상담하고 날짜잡고 하는게 손해라고 생각했음 ! 어차피 병원은 하나로 마음 정해놨었고 상담+수술일자 전화로 잡고 그 당일에 상담하면서 수술도 같이 진행했음
일단 데스크 실장 간호팀은 모두모두 친절하셨고
의사 분은 자신감있게 말씀해주시고 짝눈도 잘 잡도록 노력해보겠다고 말씀해주셔서 신뢰를 얻었음
근데 수술준비 중에 분비물억제 주사 ? 간호사분이 주셨는데 긴장된 상황에서 어떤 주사인지 말도 안해주시고 주려하길래 뭔지 물어봤는데 몽롱하게 하는 주사라고 했음 .. 옆에 경력있으신분이 분비물 억제주사라고 다시 말씀해주셨지만 환자한테 투여하는 약물이 뭔지도 모르고 투약한다는게 좀 이해안되었음 ,, 그러면서 좀 더 불안감 올라감(신규직원인듯)
수술 중에는 통증은 거의 없었음
지금 5일째 실밥뽑으러가는데 한쪽만 결막부종이
심하고 한쪽은 붓기도 거의 다 빠진것 같아 ! 2-3일차가 가장 불편했고 아픈것 보단 불편한게 심한거같음 얼른 실밥 풀고 ,, 다시 후기올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