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랑 얘기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꼭 실장들이 먼저와서 눈실실 웃으면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아무런 의학지식도 없는 사람들한테
말하려니까 뭔소용인가 싶고, 같은 얘기 의사한테
얘기하기도 진빠짐..시간만 잡아먹고..
의사랑 1차상담하고 비용주의사항 실장 불러서 전달하는게
더 효율적인거 아닌가..사람 바빠죽겠는데 말 엄청 천천히 말 느려빼면서 하는 말투도 듣기 거북하고..
태어날때 잘 가지고 태어나는게 복인듯
나 궁금한게 상담 더 돌아보고 결정하겠다고 실장한테 말했는데 실장이 그럼 다음주에 나한테 전화주겠다고 하더라고? 그때 어떻게 할지 얘기해달라고.. 사람 별로 없는 1인 병원이긴 했는데 원래 이렇게 전화로 수술 하실거냐고 물어보고 그러는 거야? 인기 있는 병원은 안 그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