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 깔고 4년 했다 뗐는데 장치 떼자마자 치아 뻗친게 보이는거야.. 전에 부정교합이었음. 아랫니가 윗니 덮는
심한정도는 아니고 살짝
그래서 의사한테 얘기했더니 장치떼어서 재교정 밖에 답이 없대 그래서 그냥 살았는데 치아도 전보다 틀어지기도 하고
일단 치아교정한 원인이 해결이 안됨.
첫번째. 돌출입이 아직도 남아있고 (비발치로 해서 그런가봄....발치가 드라마틱한 변화라는데
비발치 권유해서 비발치 했는데 이건 아직도 후회하는 부분)
두번째. 뻐드렁니 (비발치 진행 공간부족)로 앞니가 뻗쳐서
윗입술이 툭튀어나와보이고 웃을때 치아가 쏟아져 내리는 느낌이야 (주관적 아니고 실제로 웃을때 치아 쏟아지는거 같다는 이야기 들음....ㅎ)
세번째. 치열 높아 안맞음
중앙선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 치아 높이가 안맞아 치과에서는
뼈높이가 안맞아서ㅜ어쩔수 없다는데 교정진행중에는 똑바료 맞았었거든.....후
어쨌든 이런저런 이유료 유명한데가서 800 주고 했는데 돈 날리고 ^^..
다시 재교정을 할까 하는데 드라마틱한 효과를 위해서 재교정을 발치로 해볼까 하는데 너무 위험부담 클까
킬본 교정 그것도 추천받아봤능데 해본 사람들 있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