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모태코랑 달라졌어 그리고 아직 1달도 안됐는데도 코끝이 처진거같고(별로 안높아) 뭔가 매부리도 좀 남은거같고 ㅠㅠㅠㅠ
나중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서 우울해
내가 의사한테 무조건 자연스럽게를 외쳐서 의사가 더 높이려다 말았다고했는데 이말을 너무 많이해서 그런가 싶고…
가까운 지인 아니면 잘 못알아보는거같아
남친은 뭐가 달라졌다하는데 우리아빠는 1도 못알아봄
남친은 그냥 원래 코가 예쁜사람같대(이건 남자가해준 평가라 와닿지도 않아 ㅋㅋ…)
내 의지보단 엄마가 하라고 해서 어쩌다(?)하게된건데 이거랑 걱정 엄청 많이했었는데 이렇게 고생했는데 이정도 코인거같아서 현타오고 우울해 ㅠㅠㅠㅠ
거의 400들여서 했는데 이정도 결과라고???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해 ㅋㅋㅋㅋㅋ 진짜 하기전에는 부자연스러우면 어떡하지, 매부리 좀만 남겨달라해야겠다, 나중에 덜 쳐지게 코끝은 조금만 올려주면 좋겠다 이렇게 내 폰 메모장에 적어놨는데..
하 그냥 과하지 않고 그냥 어울리게 자연스럽게 됐으니 만족하고 살아야하는건가…
내가 붓기가 빨리 빠지는거같긴해. 분명 일주일전엔 은근 들창코인데 지금은 그런거 사라짐
나같은 예사들은 붓기빠지는 동안 어땠는지, 얼마나 달라졌는지 물어보고싶어서 올려봐ㅠㅠ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