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품 2개 ㅁㅋ랑 ㅇㅇㅂ 팔았고, 발품도 딱 이 두곳만 갔다왔어..(참고로 난 남자) 여러가지 병원 사진 봐도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그게 그거인것 같고 그렇더라.. 근데 확실히 손품이랑 다르게 직접가서 상담해 보는게 뭔가 다르긴 해,
ㅁㅋ는 개인적으로 너무 상업적인게 보이긴 했어, 다른데 가지 말라는둥, 의사도 면담 해보면 그냥 다 뻔히 아는 이야기들 ..?? (상담실장이랑 했던 얘기 반복수준)
ㅇㅇㅂ는 그래도 조금더 솔직하게 말해주시더라 뭐 이래저래 하면 이렇게 되는데 이럴경우 재수술의 경우도 있다. 뭐든 완벽한건 없다. 뭐 이런 얘기들..
그리곤 나와서 실장님이랑 얘기하고 그냥 날 잡았어,, 몇년째 손품만 팔다가는 내 인생 없어질것 같더라고?? 늙어서 하면 뭐해 (이미 늙었지만..)
그래서 메부리 휜코 복코 실리콘 절골 자가늑 이렇게 들어 갈거 같은데,, 가격은 뭐 예상했던 대로 다 거기서 거기 비슷비슷 한데, 전신마취를 한다는데 난 생전 처음 해보는거라 .. 보호자도 없이 혼자가는데 너무 무섭다 ..
수면마취보다 전신마취가 더 무서운거야..? 옛날에 영화 중 수술중각성? 이런 내용의 영화를 봐서 ..
그리고 cctv는 끝나고 1주 뒤에 다 보여준다고 하더라
대형병원인지 닥터 17분 마취의 5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