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하루종일 성예사보면서 불안에 떨고 정병 올거 같았는데 확실히 오늘이 어제보다 붓기가 좀 빠진 거 같아. 다른 예사들 처럼 앉아서 자는 건 도저히 못하겠고 두통이 너무 심해서 앉았다 누웠다 반복하고 타이레놀 먹으면서 3시간정도 잤어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깐 확실히 어제보다 빠졌더라고 그래도 선풍기 아줌마야 ㅎ… 산책은 너무 더워서 못하겠는데 내일부터 해도 되겠지? 식욕이 갑자기 생겨서 아이스크림 너무 먹고 싶은데 전복죽 완전 간거랑 곤약젤리만 조금씩 먹는중.. 내일도 글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