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가 남들에 비해 늦게 빠진다고는 생각하긴 했어. 그래도 빠지는게 조금씩은 보이기도 하고 붓기가 잘 안빠지는 타입이면 1년이 지나야 자연스러워진다는 글도 봤어서 병원도 안 가고 존버탔는데 아직도 이 상태야. 라인은 잘 잡혔는데 볼록한 저게 너무 신경쓰여.. 병원 빨리 가보는게 맞겠지? 병원 가서는 뭐라고 말해야할지ㅠㅠ
혹시 붓기 늦게 빠진 예사들중에 나랑 같은 경우 있으면 알려줄 수 있을까? 입시생이라 재수술 하려면 내년 2월에나 가능한데 너무 불안하고 공부도 손에 안 집힌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