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수술도 하고 마사지도 정말 열심히 했고
이제 제 노력도 결실을 봐야 하잖아요?^^;;;;;;;;
이번주말에 드디어 바닷가로 놀러간답니다
놀러가서 입으려고 비키니도 준비하고 했는데.
비키니 입는것도 너무 설레고 좋은데 걱정되는게
하나 생겼어요^^;;;;;;;
바닷가에서 놀다보면 못해도 2~3시간은
땡볕아래에서 놀텐데 그시간에 제 피부는 엄청나게
타고 있을거 아니에요?
까무잡잡하게 태우는건 좋지만 너무 새까맣게
될까봐 좀 걱정이 돼요
그래서 살짝 비치는 얇은 하얀색 가디건 같은거
입으면 어떨까 싶기도 한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