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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하시는분들 돈은 어떻게?
궁금
작성 19.07.09 22:22:41
조회 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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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성형토크
성형하시는 분이 엄청 많으시길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경제도 어렵다고 하구... 저는 수술비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근데 일반적으로 다른분들은 엄청 경제적으로 넉넉하신 분들이신가요?
아니면 없는돈 긁어모아 하시는 건가요?
천만원 수술비 결코 적은돈도 아닌데... 얼굴말고 다른데 투자해야하는건 아닌지 ㅜㅜ 걱정되네여...
뉴스보다 문득 걱정이 되서요
나만 빼고 다들 행복한 세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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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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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0 18:19
브로커의심신고
돈보다 컴플렉스가 더 크니까 악착같이 모으는거져
dug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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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0 00:23
브로커의심신고
할부 되니까요,,ㅎ아니면 정말로 성형만을 위해서 야금야금 모은 돈으로 수술하기도 하구요
궁금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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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0 11:37
브로커의심신고
[@duglife] 할부.... ㅜㅜㅜ 하 뭘위해 사는지모르겟어요
서연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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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0 01:03
브로커의심신고
진짜 덜 입고 덜 먹고 모으기도하구.. 돈 쉽게버시는 여자남자들이 하기도 하구.. 집안이 잘살기도하구.. 카드빚내서 하기도하구..대출받아서하기두하구.. 별의별 케이스 다 있어여..
궁금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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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0 11:36
브로커의심신고
[@서연쑤] 헐 그렇군여 ㅜㅜ 저는 견적내보니까 보시더니 아빠가 나중에하라더라구여... 얼굴좀 이뻐진다고 그렇게 삶이 많이 달라지는 건 아니라구... 연예인 될거나 아니면... 지금 빚내고 사느냐 마냐인데 그런데 투자할게어딧냐고.. 혼자살면 그냥 안먹고 안입을텐데 부모님이 다 보시니까..
서연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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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0 21:26
브로커의심신고
[@] 인정이요~ 천마넌으로 끝나지두안쵸 리프팅, 쁘띠시술, 눈 코 등등도 할테고. 한 이삼천은 있어야하는데 그보다 몸매관리, 정신적인 행복, 경험 등등 쌓고합시다!
cjsilver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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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0 09:49
브로커의심신고
무조건 아끼고 적금들었어요
궁금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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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0 11:36
브로커의심신고
[@cjsilverland] 우와 적금도 드시는군요 ㅜㅜ 진짜 여성분들의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마음은 대단한거같아요...
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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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0 09:55
브로커의심신고
알바 열심히 뛰고 했어요ㅠㅠ
궁금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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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0 11:37
브로커의심신고
[@냐민] 저도 알바를 뛰어야하는지.... 저는 시험준비를 열심히해서 ㅜㅜ 취직해서 꼭 해야겟어요..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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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0 12:19
브로커의심신고
저도 궁굼 . . 어린분들이 많이하는데
너너너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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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3 16:37
브로커의심신고
[@건다] 어려서 더 겁이 없고 ... 해야겠다! 라는 의지만으로 하는듯....
소떡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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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0 14:08
브로커의심신고
학생때면 부모님이 성형비용 대주시거나 자신이 알바한 돈+부모님이 보태준 돈해서 하거나 원래 집안에 돈이 많은 사람도 있구요. 그런 사람들은 한달에 한 번씩 피부과도 다녀요.
너너너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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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3 16:38
브로커의심신고
[@소떡소떡] 잘살고싶다..금수저..익고.. 싶다... 저희집은 수술은쌍수들고반대라... 제가 벌어야해요..
녜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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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1 04:26
브로커의심신고
저는 돈 좀 모은거랑 부모님이 좀 도와주신거 합해서 했어요.
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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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1 15:29
브로커의심신고
저는진짜1년동안일만하고모앗어요... 친구도안만나고 옷도일주일동안같은거입으면섴ㄱㄲㄱㄱㄱㄱㄱㄱㅋㄴㄴㄱㄱ 그렇게모은돈으로윤곽했는데.지금6일차라많이부어서그런지 엄청후회되여ㅠㅠ힘들고아프고....넘붓네유ㅠㅠ
너너너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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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3 16:39
브로커의심신고
[@첀이] 대박 ㅋㅋㅋㅋㅋ ㅜㅜ인간승리입니다... 근데 그 붓기는 금방빠진대요 힘내세요 ㅜㅜ
치즈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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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2 22:37
브로커의심신고
전 부모님이준돈 한푼도안쓰고모아뒀다가 가슴성형할예정입니다ㅠ
너너너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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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3 16:41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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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3 04:09
브로커의심신고
알바 인생이죠 뭐..ㅎㅎ
원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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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3 16:34
브로커의심신고
저는 신용카드 무이자로 할 생각이에요! 없는 돈 미리 땡겨서 쓴다는 느낌으로 ㅜㅋㅋ
너너너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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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3 16:41
브로커의심신고
[@원츄우] ㅋㅋㅋㅋㅋㅋ ㅜㅜ 이해가는데 슬프네여.......
아연맛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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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3 22:24
브로커의심신고
케바케지 않을까요..ㅠㅠ
하루하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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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3 23:54
브로커의심신고
저는 워킹맘인데 월급은생활비로만쓰고 따로부업해서 인생첫 코수술했어요
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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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4 00:09
브로커의심신고
어릴땐 부모님, 돈벌고부턴 적금. 나이들다보니 외모의 중요성이 커지는게 느껴져서 조금씩 하게되네요
dksaisdb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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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4 00:25
브로커의심신고
빚내서 하시는분들 많죠 ㅠㅠ
방배동시라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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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4 17:24
브로커의심신고
제 친구들은 대학생인데 알바뛴 돈으루 쁘띠 마니해요ㅋㅋ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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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5 00:22
브로커의심신고
어떤 걸 하시길래 천만원이나 나온 거에요? 보통 그렇게 많이는 안 나오지 않아요?
성형대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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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5 12:05
브로커의심신고
알바해서 모으는거죠ㅜㅜ
Liebestr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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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5 23:53
브로커의심신고
제 주변 저를 포함한 20대 초반 기준으로 돈 꽤나 나가는 큰 수술은 보통 부모님이 지원해주시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할것 같구요. 설령 금수저여도 부모님 반대가 심하면 큰 수술은 거의 무리 아닐까 하네요. 음지에서 일하고 돈 쉽게 버는 분들은 빼고요. 그런데 눈이나 코만 하는 경우는 그렇게 큰 돈이 들어가는건 아니라 알바해서 모아서 하는 누나들도 많더라구요. 케바케인거 같아요.
성형하는방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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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6 19:46
브로커의심신고
할부도 있고.. 저는 정말 여기저기 긁어모으고 저축하고해서 해요.. 일단 몇년도에는 이걸 해야겠다 정하고 그거에 맞게 목표치를 설정하거든요. 어디 해외여행가고 쇼핑하는것만 1년 모아도 충분히 한두군대는 성형가능하더라구요
녹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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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7 07:40
브로커의심신고
다들 없는돈 긁어모아서 하시는거 아닐까요? ㅠㅠ 뭐 금수저인 분들도 있겠지만.. 다들 콤플렉스 한두군데쯤은 있으니 그 부분을 개선하고 싶어서 돈 모아서 다니는 분들이 많을거 같기도해요
안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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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7 22:26
브로커의심신고
저는 적금을 제법넣는편이라 한달에서 두달정도 안넣고 하려고요! 와 그런데 천만원이라니 목돈 깨지시네여ㅜ 그정도면 부담크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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