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겨울 병원에서 쌍수했는데 망했습니다.. 2월달에 그 병원에 따지러갔는데 재수술해준다고했는데 제가 일이있어서 미루다보니 이번 겨울에 하기로 예정되어있었거든요. 근데 이번엔 그 병원에서 일이 터졌는지 전화도 안받고 계속 휴업이라면서ㅋㅋㅋㅋ... 인터넷 뒤져보니까 저처럼 풀려서 재수술 하려던 사람들이 분개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진짜 수술은 잘 알아보고 해야하는것같아요... 그래도 재수술은 해야하니까 병원 뒤져보는중인데 너무 우울하네요 눈이 풀려서 그냥 자연무쌍같이되긴했는데 저 스스로가 그냥 뭔가 쭈글어들어서 사람 만나기도 힘들고 그렇네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