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후 집에서 왔다갔다 통원치료중~^^
병원에 입원해서 있을때가 왔다 갔다 안해두 되구
더 편했어여 ㅋㅋ그냥 병원에 있으면 하는 생각도 ㅎㅎ
그 만큼 하나하나 신경도 잘써주시고 ~
침대도 넓은 방에 두개가 배치되어 있어서 엄마랑 지내는데에 전혀 불편함 없이 정말 잘~ 치료 받고 2평짜리 베란다(?) 의자에 앉아서 콧 ^.,^ 바람도 쐬고~ㅋㅋㅋ그래도 집엔 가야 하기에
4일째 마지막날 원장님께서 힘빠지시면 안되니 영양제 하나만 더 맞고 가자 하셔서 정말 큰 수술한거 치고는 힘든거 없이 잘 지내다 왔어여..
6일이 된지금 돌아다니는데에는 괜찮은듯~
얼마 되지는 안았지만.. 입이 나와있고 아랫턱이 좀 길어서 멍~해 보였던 모습이
아랫턱이 연예인들 처럼 작아지고 입이 쏙~ 들어 가서 너무 좋아여^0^*
부어는 있지만 자꾸 거울만 처다보게 되고여~ㅋㅋㅋ
특히 옆라인이 넘 넘 맘에 들어여 ~저도 이제 자신감이 좀 생길꺼 같아여..나중에 붓기 다빠지고 돌아다닐 생각하면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정말^0^행복해~아웅^^*
생각보다 붓기는 많이 없는데 계속 영양음료 같은것만 먹어야 해서 그게좀..
맛있는 음식 빨리빨리 먹꾸싶따~~~~ 하.....ㅡ.ㅜ
튀어나온 돌출입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얼른 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시고 예뻐지시길..^^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