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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부모님 몰래 성형하는거는 에바겠지,,?
박즤포
작성 24.07.13 01:31:18
조회 7,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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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성형토크
부모님 몰래 성형하는 거는 에바겠지,,? 하아,, 부모님이 성형을 너무너무너무 싫어하시는데 나는 코가 정말 너무 콤플렉스라 맨날 가리고 다니기도 바쁘거든,,맨날 주눅들고 사진찍을 때에도 코 가리기에 바쁘고,, 자신감이 너무 없어져서 성인만 되면 하고만다 싶었는데 아빠가 특히 거의 혐오수준으로?? 더 싫어하시는 것 같아서 몰래 성형을 해야하나 싶기도 한데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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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1D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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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CODE : 278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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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1:38
브로커의심신고
난 너무 컴플렉스면 걍 할거임
익명
[CODE : 4EA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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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1:43
브로커의심신고
일단 상대적으로 반대가 덜한 어머니 설득해보는 게 어때? 어쨌든 위험한 수술이니까 부모님 중에 한 분은 알고 계시는 게 좋지 않을까 ㅠ
익명
[CODE : 24D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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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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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나 독립 가능할 때 할 듯 한집에 살면 성형 후 거진 한 달은 까이고 욕 먹을텐데 참을 수 있겠어...? 특히 일주는 부목 실밥 얼굴누렇게 뜸으로 마주칠때마다 그 시선... 상처 엄청 받을걸ㅜ
익명
[CODE : 24D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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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1:49
브로커의심신고
[@] 성형 직후는 과교정으로 의사가 돼지코 만들어놓거든? 그래서 코성형한 사람들 한두달은 엄청 후회하며 정병와서 거울만 봐 근데 옆에서 부모가 그러게 왜 함ㅉ 돈만 버렸네 하며 욕하고 혐오스럽게 쳐다봐봐 우울증 씨게 와
박즤포
작성자
[CODE : 1D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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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2:18
브로커의심신고
헐,,,상상해버렸어..너무 끔찍한데..???? 2주정도 여행 혼자 다녀온다고하고 하려고 했는데 택도없겠구나,, 독립하려면 거의 뭐 결혼해야 가능할 것 같은 분위기라 으아아악 진짜 어떡하지
노동과혁명
[CODE : 4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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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3:49
브로커의심신고
[@] 하이퍼 리얼리즘...이거 실화임
청명
[CODE : 514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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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2:00
브로커의심신고
나 그냥 하고 들어 옴..ㅋㅋ 첫날은 어찌저찌 숨겼는데 다음 날 들킴
박즤포
작성자
[CODE : 1D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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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2:15
브로커의심신고
[@청명] 헉 첫날은 어케 숨긴거야?? 많이 높이고 싶은 생각 없는데도 티 많이 나려나
청명
[CODE : 514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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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2:26
브로커의심신고
[@박즤포] 하고 후다닥 방에 들어가서 안 나왔음ㅋㅋㅋㅋ
멍냥멍냥멍냥
[CODE : 847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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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1:55
브로커의심신고
[@청명] 들키고 나서 반응이 어떠셨어..??
청명
[CODE : 514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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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1:56
브로커의심신고
[@멍냥멍냥멍냥] 엄마 아빠가 충격과 공포의 표정을 지으신 후 미텻네 미쳤군아…를 중얼거리심 ㅋㅋㅋㅋ
멍냥멍냥멍냥
[CODE : 847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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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6:18
브로커의심신고
[@청명] 와우… 그래도 비교적 잘 넘어갔구나 다행이네..
솜깅
[CODE : 8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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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2:35
브로커의심신고
[@청명] 이후에 붓기 빠지고 자리잡앗을 땐 반응 어떠셨어??
언니예뻐요
[CODE : 847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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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2:13
브로커의심신고
코는 성형 티 엄청 나는데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고는 싶지만,,
미니ㅅㅅ
[CODE : 8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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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2:24
브로커의심신고
나 윤곽했는지 진짜 오래됐는데 가족, 친척 아무도 몰라 코는 얼굴이라 티나긴할것같은데 하이코 같은 시술 받았다고 하면 걍 넘어갈지도?
나무이
[CODE : 2C6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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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0:17
브로커의심신고
[@미니ㅅㅅ] 가족이 어떻게 몰라봐?? 다이어트 한 줄 안건가??
미니ㅅㅅ
[CODE : 2D2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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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0:22
브로커의심신고
[@나무이] 본가에 일년에 한두번밖에 안가서 회복할 동안은 아예 왕래안했긴 한데, 다들 내 얼굴형이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나봐 울엄빠 수술은 무조건 안돼! 하는사람들인데 눈치못챔(눈치챘음 아마 등짝스매싱 바로 날아왔을텐데) 제일 친한친구한테만 얘기하고 수술했는데 걔말고는 아무도 몰라
나무이
[CODE : 2C6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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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0:51
브로커의심신고
[@미니ㅅㅅ] 수술 엄청 자연스럽게 잘 됐나보다 부러워ㅜㅜ
dweglk
[CODE : 2B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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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3:37
브로커의심신고
몰래하는것도 괜찮앙
가나다라맙파두부
[CODE : 1A9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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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3:39
브로커의심신고
코수한지 19일찬데 같이살면 들키고 따로살면 안들킬 수 있을 거 같야
한지만
[CODE : B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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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7:09
브로커의심신고
나는 그냥 수술 예약 다 하고 말했어 ㅋㅋ
ralru
[CODE : 4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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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7:34
브로커의심신고
너가 힘들면 하는게 낫지
츄츄코코
[CODE : 48E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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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8:58
브로커의심신고
반대야 난 ㅠ
ssangsusu
[CODE : 24F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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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0:05
브로커의심신고
그래두 어머니라도 설득해보는게 좋지 않을까?ㅠㅠ
UJS523
[CODE : 4EA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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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0:48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부모님이 잔소리했는데 그럼 이얼굴로 낳지말던가 라고하니까 뭐라안하더라
123
[CODE : 6E1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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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23:38
브로커의심신고
[@UJS523] 구평ㅋㅋ
미나오
[CODE : D8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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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0:49
브로커의심신고
그래도 일단 부모님한테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은데... 몰래 한거 아시면 슬퍼하실 것 같아
멍냥멍냥멍냥
[CODE : 847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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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1:54
브로커의심신고
ㅋㅋ 나랑 똑같네.. 나 발품도 다 팔고 수술 예약만 남은 상황인데 부모님 반대가 심하셔서 암것도 못하는 중 특히 쓰니처럼 우리 아빠께서 특히나 극혐하셔서 말도 못 꺼내고 나혼자 끙끙 앓고 있어.. 어쩔 거야 너는?? ㅠ
그럴것같았어
[CODE : 7D3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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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2:05
브로커의심신고
따로살면 모르겠는데 같이살면 좀 무리 진짜 안하면안된다싶으면 후뚜맞
dELLD
[CODE : 2E9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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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2:16
브로커의심신고
아고 무조건 걸릴듯요ㅜㅜ
꼬부기쟝
[CODE : 4EB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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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2:30
브로커의심신고
헐 무조건 걸릴것 같아 ㅜㅜ
쬽쬽베비
[CODE : 5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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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2:43
브로커의심신고
내돈으류 하는건데 그군 싫어하셔도 뭐라 못하시능거 아니야? 나도 내돈으류 햇어
yyyuuuuu
[CODE : 70E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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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2:57
브로커의심신고
안돼ㅠㅠㅠ 나중에 후폭풍이 엄청날거야 꼭 말해
문희열립니다
[CODE : 2C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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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3:50
브로커의심신고
무조건 말해야지 예사가 얼만큼 하고 싶은지 모셔놓고 제대로 설득시켜봐바
oㅇOoㅇO
[CODE : B72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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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4:03
브로커의심신고
부모님 무조건 알아채실듯...
이애아애아
[CODE : 2D2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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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4:03
브로커의심신고
부모님께는 알리는게 맞다고 생각해!!
니가먼데
[CODE : 738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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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5:27
브로커의심신고
어릴 때부터 외모 관련된 건 무조건 반대하고 돈 안 준다고 선 그어서 성인 되고 내 돈으로 코 했음. 부목에 거즈차고 붓기 있는 얼굴 보더니 방에 들어가라고 함. 기분 나빠서 자취방 알아봤고 곧 나감. 보통 어린나이에 성형은 부모님이 끌고 가서 해주거나 반대로 극혐하거나인데 후자면 내 돈으로 후뚜맞 식으로 몰래 해도 사이 안 좋아질 것까지 감안해야함.
라임스
[CODE : 278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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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5:31
브로커의심신고
본인 돈으로 하는거면 부모님이 뭐라하실 수 없다고 생각해. 내가 내 돈으로 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해봐
뿌우ㅜ
[CODE : 83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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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6:21
브로커의심신고
하고 걍 방에 쪼르르 들어가면 안 되나? 다녀왔습 (쪼르르) 다~~ 이렇게
킹새우
[CODE : 7DD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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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6:32
브로커의심신고
그건아닌거같은데
롤아임새피
[CODE : 249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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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6:45
브로커의심신고
티 엄청나 분모님한테 말씀드려
yisssucks5…
[CODE : 70C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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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7:03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부모님들이 성형 엄청 반대 했었는데 내가 계속 설득하고 설득해서 결국에는 허락 하시더라 너도 잘 해 봐!!
리리티
[CODE : 48F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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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7:04
브로커의심신고
계속 말해 지겨울정도로 그럼 부모님도 허락하지 않을까?
wordy
[CODE : 312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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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7:41
브로커의심신고
난 근데 코했는데도 잘 모르시더라 ㅋㅋ 빡세게 할거 아니면 몰래해도될거 같아 대신 자취안하면 좀 힘들거같다 ㅠㅠ
밍읭
[CODE : D2A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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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8:06
브로커의심신고
몇살이얌 같이살아서 마주칠 일 있음 코는 무조건 걸릴텐데 ,,
gocks
[CODE : 456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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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8:12
브로커의심신고
몰래해도 들킬거같은데ㅠㅠ
세레나티
[CODE : 2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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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9:00
브로커의심신고
너돈으로 하는거면 무슨상관이지?
보쿠
[CODE : 15A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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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9:48
브로커의심신고
들킬것같은데ㅜㅜㅠ근데 내자유지
슈슈슈퍼노바
[CODE : 337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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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9:54
브로커의심신고
일단 병원 상담들 먼저 받고 좀더 고민해봥
ilqq
[CODE : 1A1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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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20:20
브로커의심신고
나는 조금씩 너무 고쳐서 엄마가 한번만 더 하면 쫓아낸다구 해서,, 그냥 하구 통보했어 그런데 난 따로 살 때라 괜찮았ㅈ는데 같이 사는거면 못숨기니까 잘 고민해보ㅏ바,,
마마마마마무무무무뭄…
[CODE : 2C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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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20:45
브로커의심신고
하는데좋을듯 ㅠㅠㅠㅠㅠㅠㅠ
비오잉
[CODE : 8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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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21:18
브로커의심신고
몰래했는데 오히려 좋아하던데 부모님은 성형 관심 없으시고 안좋은 사례만 뉴스로 접하셔서그럴거야
nicegirlmj
[CODE : 1C3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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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21:24
브로커의심신고
막상 하고나면 괜찮다고 하실수도ㅇㅇ
생산자
[CODE : 4EA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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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21:26
브로커의심신고
몰래 해!!
조이찌
[CODE : 170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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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21:27
브로커의심신고
나 부모님이 성형 진짜 싫어하는데 내가 진심을 담아서 편지도 쓰고 그랬더니 허락해줌 진심이 젤 중요해 그냥 했다가 들키면 부모님이 너한테 엄청 실망할수도
로나땅
[CODE : 25E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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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22:26
브로커의심신고
나 부모님한테 말안하고 지금까지 세군데 했는데 다 몰래 했어 ㅋㅋㅋㅋ 미리 슬쩍 예고도 했는데 무조건 싫다 안된다 수술하면 징그럽다 별별소리다 하셧지만, 예사는 성인이고 수술하는건 부모님이 아니라 예사얼굴인걸?? 대신 갓다와서 잘됏다안됏다 징징거리거나 봐달라거나 안하기 ㅋ 그리고 나는 수술 완전 잘되고나서부터 아빠가 성형에 긍정적으로 바뀜.. ㅋㅋㅋ
알로메가
[CODE : 4EB8F]
주소복사
24-07-13 23:08
브로커의심신고
성인이면 몰래해도 돠지 않울까?? 이뻐지면 부모님도 좋아하실듯! ㅋㅋㅋ
크희
[CODE : 52C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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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23:25
브로커의심신고
근데 성인이고 너의 돈으로 하는거면 걍 냅다 하는게 좋을것 같은디 스트레스 받고 이러는 것보다 걍 하루라도 빨리 해..
tenvapa
[CODE : 1DD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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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0:03
브로커의심신고
어휴 정말 고민되긴 하겠다 ㅠㅠ
레몬소금빵
[CODE : 1C3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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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0:43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지금 몰래하려고 생각중..
uuuh
[CODE : 52B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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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0:53
브로커의심신고
자취하면 몰래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aeolian
[CODE : 46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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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0:59
브로커의심신고
들킬것 같긴한데… 너무 컴플렉스면 어쩔 수 없지ㅠㅠ
57luna
[CODE : 1CA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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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1:37
브로커의심신고
들킬꺼 같아요 ㅠㅠㅠ 말하고 하는게 나을꺼같아요
아메리카노진구
[CODE : 51A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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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2:09
브로커의심신고
안들키기 어렵다고 봅니다 …..
ask33
[CODE : 4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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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2:20
브로커의심신고
그래도 말씀드리는게 낫지않을까??
수빵잉
[CODE : 1B81E]
주소복사
24-07-14 02:57
브로커의심신고
컴플렉스면 그냥 고고 하는게 난 낫다구봐
봄부밤바바밤
[CODE : 4B8F7]
주소복사
24-07-14 08:32
브로커의심신고
그냥 할거같음 나도 내 얼굴인데
88913
[CODE : 5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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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12:08
브로커의심신고
코가 초반에는 진짜 과교정돼있는 게 맞아서 충돌 일어날 수도 있을 듯 예약하고나슈 통보하는 건 어때 예사얼굴인데 속상 곤란하겠다 ㅠ.ㅠ
성지유
[CODE : 83A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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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13:20
브로커의심신고
독립하고 부모님 돈으로 하는거 아니면 가능할지도...?? 어른들은 생각보다 성형한거 잘모르시더라..
pubaoi0101
[CODE : 2D2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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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14:05
브로커의심신고
코는 부모님한테 말하고 하는 게 맞을 듯 한데 코 수술하다가 과다출혈로 사망한 사건있잖아 그리고 괴사할 수도 있고 꼭 부모님한테 말하고 하자ㅜ
꿀떡시루떡
[CODE : 2AE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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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15:13
브로커의심신고
일단 해놓고 후뚜맞 하면 안돼..? 숨길 수는 없을듯.ㅠㅠ
태리태리
[CODE : 76C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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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15:18
브로커의심신고
숨길 순 없고, 말한다고 가정했을 때 집안 한번 뒤집어질 것 같으면 그냥 한 번 해놓고 와서 혼납시당... 일찍 말해서 좋을 거 없을 듯...
전한길한능검
[CODE : 413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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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16:02
브로커의심신고
해도 하고 후회하는게 나을수도 왜냐면 하면 너탓하면서 살겟지맘 안하면 평생 부모님 탓을 할수도 있으니
냉큼
[CODE : 2C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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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16:02
브로커의심신고
비용은 너가 지불하는 거지???
예사11
[CODE : 234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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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16:36
브로커의심신고
나라면 걍 저지름ㅋㅋ
힝구양
[CODE : E92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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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17:11
브로커의심신고
난 통보하고 그냥 했어 ㅋㅋㅋㅋㅋ 엄청 반대했었어서 ㅠㅠ 망해도 내가 스스로 책임끝까지 진다 하는 맘으로 ㅋㅋㅋ너무 간절했었어서
Sybzzz
[CODE : 41A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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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17:31
브로커의심신고
바로 들킬거같은데 설득 더 해바
용용234
[CODE : 52C88]
주소복사
24-07-14 18:20
브로커의심신고
난 긴 여행간다고 하고 방 일주일 정도 잡고 수술했어 수술해서 잘된 모습 보여주면 됨
Enj6
[CODE : 46788]
주소복사
24-07-14 18:35
브로커의심신고
성인이면 꼭 말하지 않아도 되지만 코 쪽은 큰수술이니까 그래도 통보라도 하고 들어가는게 마음이 편할거같아
빙봉이
[CODE : 6BAD5]
주소복사
24-07-14 19:20
브로커의심신고
도저히 설득이 안되면 나는 하고나서 좀 후에 말씀드릴거같아
두두베베
[CODE : 84610]
주소복사
24-07-14 19:27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부모님이 무조건 반대인데 난 돈모아서 일단 하고 볼거야 ㅋㅋ
쑤슈
[CODE : 4ED0B]
주소복사
24-07-14 20:30
브로커의심신고
들키지 않게 할수 있을까 아니면 일주일만 어디 다른곳으로 가 ;;;
무쌍유쌍유쌍
[CODE : 3123C]
주소복사
24-07-14 22:09
브로커의심신고
난 설득하는데까지는 해야된다는 주의.. 난 성형은 아니지만 반대 설득하려고 ppt까지 만들어봤어..
ffinnn
[CODE : 2C06C]
주소복사
24-07-14 22:16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쿠키런모험
[CODE : 44172]
주소복사
24-07-15 01:22
브로커의심신고
하고 싶으몀 하는 거지
ilovecoffe…
[CODE : 44383]
주소복사
24-07-15 03:58
브로커의심신고
따로 자취 못하는 상황이면 조금 더 설득하는게 좋을것같아.. 마음같아서는 후뚜맞일수도 있는데 내가 예사였다면 어머니라도 설득해서 허락은 맡고 할것같아.. 같이 살면 들킬 수 밖에 없기도 하고 괜히 예사 속상할 상황 올 수도 있으니까 ㅠㅠ
프린세스리
주소복사
24-08-19 06:52
브로커의심신고
하고 들어가! 내돈내산인데모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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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김국현
코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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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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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성형외과 수술경험 평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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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윤곽3종 첫코수술 받은지 6개월차 입니당 일단 지금 수술 결과 매우매우 x10000만족하고 있어요!!! 주변 사람들 한테도 너무 예쁘게 잘됐다고 자연스럽고 이쁘다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당 거울 볼때도 내 코 너무 이뿌고 턱도 너무 매끈하다 생각하면 기분이 너무 좋…
1 Minutes ago
바로그의원 하단점 시술경험 평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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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사각턱보톡스랑 슈링크 받았었습니다 여기 슈링크는 마취하고 받았는디도 불구하고 따끔거리는기 좀 아팠어서 다시는 안가고 싶었음 .. 사각턱 보톧스는 다른곳과 비슷했고 여기역시 공장형이라 저렴해서 가성비찾으시면 강추
16 Minutes ago
밸런스성형외과의원 상담경험 평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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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단기간에 효과보기에는 엄청나기 좋은 시술임 근디 마취가 엄청 아파서 다시하고싶지는 않다고 생각했다.. 절로 눈물이나오던 ㅋㅋ 시술후 몇주정도 뻐근함이있었는데 콧대가 많이올라가서 젛았으나 콧대필러쪽에 컨디션만 나빠졌다하먄 부어올라서 필러는 뺏음
19 Minutes ago
우리성형외과의원 수술경험 평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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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날씬하다고 할 정도로 보통 체형인데 유독 팔뚝에만 살집이 있어서 운동도 해보고 마시지도 해보고 해봤지만 전혀 나아지지가 않더라구요 특히 이번 여름이 유독 더웠는데 나시입을 생각은 1도 못했고 반팔입을 때도 계속 신경쓰여서 결국 팔지흡 받았어요 지방흡입을 전문적으로 다루…
23 Minutes ago
일곱가지약속치과의원 시술경험 평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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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치과 공포증이 있어 시술전에 매우 무서웠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친절하고 상황에 맞춰 잘 대응해주셔서 편안하게 시술받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치과 공포증이 있는걸 아셨는건지 너무너무 섬세하고 정교하게 진료 해주셔서 겁없이 개운하게 시술받고 나왔습니다 간호사 분들도 친절하셨어…
37 Minutes ago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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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술 후에 직선으로 또렷하게 됐어
코성형수술후기 - 지앤지병원 성형외과
정이가요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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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사람 대상으로 마루타 하는 아…
코성형수술후기
군대간친구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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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재수술 전문적으로 하는 원장님한테 …
코성형수술후기 - 노즈랩의원
가백작약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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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임복원 앞트임복원술
눈수술수술후기 - 메이트성형외과의원
새싸기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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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운귀필러 받고 당나귀귀 됐어여ㅎㅎ
윤곽/FACE수술후… - 마노성형외과의원
tkejqlw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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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재 3갤이면 자리 다 잡힌거지
눈수술수술후기 - 뷰라밸성형외과의원
소듐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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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형물 매부리코수술 1달차
코성형수술후기 - 오블리성형외과의원
닭발먹어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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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 왔는데 괜찮아??
눈수술수술후기 - 에스엠성형외과의원
도도입니다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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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수술+유두축소
가슴성형수술후기 - 우아성형외과 피부과
베이치코베이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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