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ㅑ그랬는지 모르겠는데 ㅠ 귀찮기도하고 다음주부터 출근이라서 빨리 하고 붓기 빼자 싶어서 5군데 상담잡아놓규 첨에 유묭하다는 성형외과에갔어요 ....
상담해주시는 언니 진짜친절하고 진짜이쁀데
그래서 아그냥 볼것도없이 여기서 해야겠다 하고 원장님상담들어갔는데 뭐지 와 원장이 나 진짜피곤해 하는표정으로 의욕없이 별다른설명도 없이 차트보시더니 이쑤시게로 라인잡고 가만히 냅두시는거 그래서 여기서 붓기빠지는거냐 물어보니 개 뾰루퉁한표정으로 아니요라고대답 진짜 뻘쭘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조금아래로 잡을까요 하니까 원래있던라인을 속쌍으로 만드시는거... 어쩔껀데 라는식으로 처다보길래 뭐지 왜화났지? 눈 하지말라는건가 나가고싶다 피곤해서 수술잡기 싫구나 별의별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 제가 말이없으니 갑자기 눈을대대충그리시더니 매몰에대한 설명아주대충 10초하심 그리고 나가심 난 정말 그자리를 박차고 나가고싶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