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알아볼때 비개방으로하면 모양잡기도 어렵고 완성도 떨어진단 말은 들었지만 정작 코 열어서 수술하려니까 부작용 같은게무서워서 지방에서 비개방으로 받았어

실리콘 1~2mm 넣었댔고.. 실리콘이랑 비중격만하기로 합의보고 수술한건데 수술끝나고보니까 비중격모잘랐다고 의사맘대로 기증늑도 써서 추가비용까지 내고 첫수 끝냈음ㅋㅋ (딴말인데 이런경우 흔한가? 이런 예사 있어?)

그땐 나도 무지했으니까 조용히돈내고 말았는데 지금 콧구멍 자체가 짝짝이고 코수술한 의미 하나없이 밋밋한 상태라서 재수술 알아보고있어.. 이번엔 지방에서 안하고 서울쪽에서 할 생각이야

발품후기에다 검색해서 코원 오브제랑 마블 이렇게 3개부터 상담 잡아서 가보려고 하는데 첫수술때 비개방으로 했던것도 실수였나 싶어서.. 이번에는 무조건 개방으로 수술해서 아예 콧대 확실하게 높이면서 모양잡기 쉽게 수술받는게 낫지않을까 싶어

나 진짜 심각하거든.. 2년동안 알바한돈 탈탈털어서 해야하는거라 ㅠㅠ 나랑 상황비슷한 예사들 있으면 같이 얘기좀 나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