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브로커의심되는 쪽지와 이멜 사진 받고
첨엔 속아서 완전 이멜 몇장 날려가면서 고맙다고
정보받고했는데요
그 후 사진방에 저한테 보냈던 똑같은 병원사진 올려서
많은 분들이 정보 부탁해서 순간 허걱..브로커다!
해서 브로커조심이란 글 올렸거등요?
병원비방한적없고 이니셜 쓴적없고
아이디 쓴적없고
단지ㅡ 브로커조심이란 말뿐..
근데 쪽지가 많이 와서 다들 누구냐고 어디냐고
물어보시던데 전 답장해서 어디다 누구다 한적 없었는데
어떤분이 쪽지로 길게 쓰셨더라구요
병원비방하면 고소당한다고 글 내리라는 식으로
자기가 경험있어서 아는데 그냥 브로커 알았음 그 병원 안가면 말지 왜 글올려서 어떡하려구 하냐고
근데 제가 그분이 걱정할만큼 그런글을 썼음 성예사에서 어떤 조치를 취했거나 글을 삭제하거나 절 강퇴했겠죠
근데 글도 멀쩡, 암만 봐도 글에 전혀 문제될 글이 없었는데
...그래서 첨엔 답장으로 고맙다고 보냈는데
또 쪽지가 와서는 길게 뭐라뭐라 자기가 호되게 당해서 아는데 병원비방과 욕설은 다른분한테 하지않는게 상책이라고 하드라구요
근데 그렇게 제가 비방하지않았다고 하는데도
자꾸 그러니까 브로커로 의심이 되드라구요?
아님 말고...
그래서 다시 쪽지로 브로커 아닌이상 왜이렇게 오바하시냐고
첫번쨰 쪽지는 고맙게 받아들였는데
두번쨰 쪽지도 자꾸 그런식으로 얘기하니까
의심이 가드라구요
그랬더니
저보고 고마워하지못할망정 어이없다고
자기글을 이해하는 지능을 못갗췄다는둥.
이러더니 아이피 추적요청해서 사과를 받아내겠다네요
이건 ...대체 뭐죠?
본인이 브로커 아님 된거고
먼저 쪽지 보낸건 그 사람인데
자꾸 아닌걸 고소당할수있으니 글 왜 썻냐고 이런식으로 몰고가니 의심이 될수있고 또 아님 그만 아닌가요
쪽지로..?
근데 제 아이피까지 추적요청하면서 사과를 받아내야겠다니...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병원가지고 싸운것도 아니고
뭣모르고 브로커한테 ㅅ속아서 게다가 똑가틍 브로커에게
댓글로 정보 물어본 회원들 보고 조심하란 글 딱 올린게
그 쪽지보낸 사람이 열받아하고 자기브로커 의심했다고 아이피까지 까고 사과를 받아야할 일인가요 이게?
진짜 속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