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보니까 어디 빨려들어 가는 기분들어서 헛소리 했대서 나는 어떨까 무슨 기분일까 궁금했는데,,
나는 수면마취내내 아무런 꿈도 없이 잠만잠
일어나서 회복실 가서도 내내 어지럽고 중심도 제대로 못잡음 속안좋아서 그날 밥도 못먹고 결국엔 기차역 화장실 가서 위액 토했다.. 평소에 술 못마셔서 좀 무리해서 마시면 헤롱헤롱 되기도 전에 항상 토해버리는 탓에, 비틀될때까지 마셔본 적이 없는데 맥스로 술 많이 마신 그 기분이었다..
다들 수면 마취때 어땠어? 다들 너무 달라서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