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 흉터는 어떤줄 알아..?
내가 지금 흉터로 쓴 돈과 시간만해도
한달 간격으로 반년 레이져 치료받다가 너무 미비해서
2주간격으로 시술 받고있음…
300들었네 지금까지
인중코하고서 코 재수술 상담가면
원장들이 겁나 싫어한다
그리고 비용 플러스 ++++ 되는거임
인중이 계속 당기니까 코끝 높이기 힘들어서
수술 안해주는 곳도 많음
플러스로 쿠사리 듣는거
그걸 왜 했냐… 할 수술이 아닌데.. 등등
인중하고 제발 코 해
이게 정석이야
그리고 카페나 이런데서 인중코 검색해서
했다는 사람 후기보면
댓글로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하거든?
닉넴 눌러서 게시물 보면
아 점심 뭐먹죠~~
오늘 비가 많이 오네요
이딴거 계속 쓰고 간간히 인중 알아보러 상담 다녀왔어요~~
또 다시 오늘 유독 졸리네요 ㅠㅠ 이딴 글써놓고서
인중코 수술 하고 왔습니다! ㅇㅈㄹ한다
그리고 댓글에
저도 얼마전 수술 했어요~~ ㅎㅎ 인중이 줄어들어서
비율이 이뻐졌다고들 하네요
이런식이야
얘네 싹다 병원 마케팅팀이거든?
제발 제발 걸러
내가 윤곽병원 상담 돌다가 실장님이랑 좀 대화가 통해서
코재수술 계획 있다구 서로 너도나도 얘기하다가
어디 갈거냐그래서
그때만해도 가려던 인중코 병원 한 곳 (예약금도 냈었늠)
말했더니 소름 돋아하면서 마스크를 내렸는데
코가 그냥 저 아래로 쳐져있었음..,,
나 약간 당황해서 어버버 했는데
이게 그 병원이라고 해서 예약금 안돌려받고 안감
그 후에 다른 인중코 병원 가서 했는데
결국 여기서 하고 개개개개망함
모양만 개망한게 아니라
숨도 안쉬어졌었음
새벽에 잠못자서 머리 다 빠지고 암튼 그때 생각만하면
정신 돈다
9갤동안 아무도 안만남… 바로 딴 병원서 재수하고
바로 숨 쉬어짐
암튼 나 남들 별로 잘되든 못 되든 신경 안쓰는 사람인데
아까 카페에서 그 병원들 북치고 장구치는거 보고
어이없어서 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