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던 팔 지흡 압구정 탑라인에서 받고 왔
진짜 10키로 차이날 때도 팔은 절대 안 빠지는 체형이었는데 살이 너무 찌기도 했고 고민하다가 수술받고 왔어
처음엔 상담만 받아보려했는데 뭔가 믿음이 가서 바로 예약한 다음 날 수술했구 병원 선생님들도 다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더라
수술하고 집 와서 라인 봤는데 진짜 너무 !!! 맘에 들었어
원하던 일자라인으로 나온 거 같아서 ㅎㅎㅎ
진짜 살면서 이정도로 부은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손이 퉁퉁 부었는데 오늘 4일차엔 붓기가 많이 빠져서
앞으로 더 붓기 빠질 모습이 기대돼 !!
팔 지흡한 사람들은 보통 붓기 어느정도 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