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예약을 하고 받기 전에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려요! 보통은 제거를 엄청 말린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 6년 전 수술
- 사진을 확인해보니 코 끝이 아주 조금씩 들리는 중
- 다른사람이 눈치챌 정도로 눈에 띄게 변했거나 심하게 짧은 코는 아님, 하지만 수술 후 1년과 지금 비교하면 차이가 있음
- 6년동안 조금씩 바뀌다 보니 수술전과 외모의 차이가 큼. 오히려 시간이 지나며 더 얄쌍해진 느낌
- 최근 몇 달간 코에 경미한 통증, 요즘 조금 더 심해짐
- 붓기, 붉어짐 없음
- 아침에 코막힘 증상 (이거랑 관련있는지는 모르겠음)
볼 때는 괜찮아서 망설이게 되면서, 스트레스가 정말 심각해서.. 제거 수술을 해야 제가 마음이 편해질 것 같기도 해요 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