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살면서 머리숱으로는 한번도 고민해본 적 없는데 요즘 들어서 머리 감고 나오면 빠진 머리카락 주우러 다니기 바쁘거든? 엄마도 요즘 머리카락 왜이렇게 많이 빠지냐고 탈모냐고 물어보시고... 걍 애써 무시하고 살았는데 며칠 전에 친구랑 포토이즘 찍고 정수리 휑한 것만 보여서 스트레스 장난 아냐 ㅜㅜ ㅁㅊ
모발이식 유명한 곳으로는 ㅁㄷ, ㅁㄷㅁ, ㅁㅈㄹ 이렇게 들었는데 혹시 모발이식 불가능한 케이스도 있나? 탈모치료 먼저 해보고 치료로 개선 안 되면 모발이식 생각해야 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