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금걸고 3일 지나서 할인되는지 문의드리는 것이 많이 실례가 될까요?
병원에서 먼저 할인 이야기를 안해서, 고민하다가,,
3일 뒤 실장님께 전화로 문의드렸어요. ㅠㅠ
수술비가 많이 비싸서, 아직도 고민이 크다고.. 전에 예약해 두었던 곳하구 동일하게 해 주실수는 없는지 원장님께 여쭤봐달라고 했거든요.
근데 굉장히 기분나빠 하시면서, 얘기는 해 보겠지만, 안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에,, 제가 너무 진상인가요?
그 병원에서 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근데 원래 예약했던 다른 곳보다 수술비가 180만원이 더 비쌌어요. 병원에서 첨부터 끝까지 할인 얘기를 안꺼냈는데, 집에 와서도 고민했어요. 아무래도 여기서 안하면 후회될거 같았거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