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말체 이해해주세요)
정말 무지하게도 발품도 팔아보지 않고
한곳가서 바로 예약잡고 바로수술...
하안검 상안검 하러갔다 실장님 꼬심에 중안면 단축술
의사꼬심에 한쪽 쌍꺼플라인 구멍내서 지방제거
수술까지 예약해버리고 바로수술... 뒤늦은 후회...
수술후 구굴링해서 성형학회자료찾아보고 관련 수술동영상 찾아보고
카페 후기보고 밤마다 이블킥중ㅠㅠ
왜 수술전에는 알아볼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원래는 엄창찾아보고 알아보고 결정하는 성격인데
그날은 뭐에 홀린사람처럼...아 놔..
상안검할때 지방제거 할수 있음에도
한쪽눈이 지방이 더 많아서 수술만족도를 위해
상꺼플라인 쌀짝 구멍내서 지방을빼자고 추천 (과잉진료)
말하자면 길지만 한쪽만 쌍꺼풀을 건드렸기 때문에
짝눈 심하고 그쪽눈수술이 길어졌는지 전반적으로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아직 3개월 안되서 도닦는 기분으로 기다리는 중
제발 좋아지기를...(희망적이게도 조금씩 좋아지고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