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에서 정보 얻어서 병원 상담 가고 회복하는 시간까지 진짜 힘들었는데 어느덧 수술한지 6개월차야 잊고 지내다가 오랜만에 성예사 들어와서 글남겨 ㅎㅎ
예사들 초반 이물감 많이 심할텐데 너무 걱정하지마 나도 수술직후 처음 느껴보는 그 이물감 때문에 진짜 너무 이상해서 보형물이 나한테 안맞나 빼야되나 고민할정도로 스트레스였거든..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잊혀지더라!? 이상했던 그 이물감 느낌은 지금은 옆으로 장시간 누워있을때 가끔 찌릿?한거 말고는 전부 사라졌어!
수술을 결심하기까지 정말 많이 쫄아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진작 안했지 이전 가슴 사진 정리하는데 너무 처참ㅎ 현재 만나고있는 남자친구 가슴근육이 더 클정도라서.. (진짜 과장안하고)
여튼 오랜만에 근황에 대해 써봤는데 지금 너무 행복하고 인생 처음으로 가슴골도 생겨서 만족스러워 이제 파인 예쁜옷도 맘껏 입을수 있어서 좋아♡ 예사들도 가슴성형 성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