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께서 3일 경과 때 왼쪽 쪼금만 올리자 했다가 내가 이런저러한 사건이 있어서 지쳐서 안한다고 했거든?!
병원잘못이 컸어서 병원에 가는게 스트레스인데 또 갑자기 수술하자니까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었어...
맞추면 좋을 것 같은데 오른쪽처럼되면 높은거 티날 것 같고 붓기빠지고나서 수정받던지 하는게 나을 것 같아가지고...
붓기가 슝슝빠지겠지만 지금은 왼쪽이 더 맘에 들어..ㅠ 내가 인아웃라인이라고 몇번을 얘기했는데도 세미아웃으로
쌍커풀 만들어질 것 같은 예감이... 예사들이 볼 땐 어떻게 생각해?! 이거 앞머리 붓기도 무조건 빠지겠징....
짝눈인거 너무 티날려나 헝구... 지금 쌍수한지 8일차임!!!
화장은 이주후에 하라했는데 아라 안하면 회사다닐 때 너무 티나서 안번지게 쌍수에 안닿게 하구 다니는 중...
막상 하니까 전 눈이 너무 그리움..(?) 뭔가 맘에들면서도 맘에 안들어 ㅋㅋ큐
왼쪽은 내가 눈 덜 뜨는거 알기도 하고 원래 이쪽 자연쌍커풀이 반대 쪽 보다 얇아서 쌍수 높이를 같게 해도
낮아 보일 수 있다고 이해는 가는데 오른쪽이 그래... 눈이 왼쪽보다 더 터서 세미아웃이 될 수 있다 생각은 하는데
이렇게 까지 눈 앞머리가 짝짝이고 세미에서도 벗어날까봐 제일 두렵따..☆ 병원에선 알아서 그런것까지 고려해서
짝짝이를 같게 해야하는거 아닌가...ㅠ 수술하고 나왔을 때도 한쪽은 인아웃/한쪽은 세미처럼 보여떠 흑흑...
근데 눈앞머리 짝짝이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없어서 일단 그냥 붓기이길 기다리며 냅두는 중인데도 짜증난다ㅠㅠ
왜 인아웃이라 3번은 넘게 말했는데도 어쩃든 왼쪽도 세미아웃된거가 킹받어 일뷰러 비싸게 주고 했는데 에휴...
빨리 붓기야 빠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