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너무 옛날에 해서 기억이 잘 안나. 매몰이니 뭐니 하는것도 관심 잘 없었고. 심지어 유명한데 뭔데 이런거 찾아볼 거 없이 걍 집 근처에서 ... 병원 이름도 찾아볼려면 찾아볼 수는 있을 건데, 음.. 일단.... 옛날에 살던 지역이고 이사간 이후로 간적 없어서 기억도 안나네. 양쪽 눈 사실 짝눈인데 다른 사람들 눈에 봤을 때는 큰 차이 안나고, 나는 사실 훨씬 더 짝눈이고 싶어서 좋아. 앞트임이랑 같이 했는데.. 내가 왼쪽 눈 가로길이가 더 짧아서 왼쪽눈 앞트임을 더 하고 오른쪽을 덜했어야 하는거였거든? 근데 분명 수술하고 한두달 뒤쯤 봤을 때 그게 바뀐느낌이라 헐 의사가 반대로 한거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지금 7년 지나서 자리잡은거 보면 딱 알맞게 잘 됐음. (+ 앞에서 말했지만 짝눈인게 매우 맘에듦 ㅋㅋ) 지금 라인 완전히 자연스러워졌고 눈 자체가 그냥 내 맘에 너무 들어. 그냥 내 분위기와 너무 잘 맞아.
근데.... 수술할때 ㅇ오징어 타는 냄새 너무 심하게 남 ㅠㅠ (내 살 타는 냄새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