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런말 하기 좀 부끄럽긴 하지만 나름 이목구비 괜찮은 편이거든?
어디가서 못났다 소리 듣는 건 아닌데 유일한 내 자신감 떨어지는 부위가 바로 코임 ㅠㅠ
정확히는 코 중에서도 콧볼!
진짜 세상 제일 두꺼운 사람 코로 콧구멍이라도 팠던 것처럼 너무 커서 남들은 웃을 때 코가 확장 되잖아?
나는 가만히 있어도 그 상태로 보일 정도임^^
아무튼 그래서 이대로 살아야 하는지 아니면 크기를 줄일 방법 알아볼까 고민하던 중에 콧볼축소술이라는 게 있더라고?
그래서 병원 서치해서 이번에 발품 팔아볼까 하거든
내 리스트로는 21, ㄷㅇㅇ,ㅁㅇㄷ 일단 가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