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년만에 파열온 상황
2. 재수 한다고 해서 파열이 안오리란 보장 X
3. 그렇다고 제거 후 행복할 자신 X
4. 애초에 수술한 이유 = 납작한 전 가슴으로 살 자신 X
5. 뽕브라 차다 보면 또 수술 생각 들거같음
이정도 되는거 같아
진짜 너무 고민되고 스트레스+압박감 너무 심하다
ㅇㅂㅇㅇ ㄱㄹ 둘 다 밑절 진단 해줬는데
흉터관리 또 할 생각하면 그것도 그거대로 벌써 스트레스고..
뭘 해야 그나마 후회가 덜 남을까 그 생각중인데
뭘 해도 후회할 일 한가지는 꼭 있을거 같아서
결정하기가 너무너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