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막 마흔문턱 넘은 5살 아이맘인데 20년전부터 코 컴플렉스 때문에 알아보다가 부작용 무서워서 코필러 넣고 5년전에 콧볼 (코 날개 절개)했거등.. 근데 웃을때 퍼지면서 화살표코가 개선이 안되고 현타와서 뒤늦게 손품 팔고있어. 내가 원하는 코는 자려까진 아니고 컴플렉스 개선(코 안퍼져보이고 짧아 보이게) 정도의 직반반버선인데,
예사들중에 코에 손대고 후회한다는 글 넘 많아서 무섭네 ㅠㅠ 재수술 생각하고 건들여야겠지?
구축없이 10년 넘게 유지하는 예사들 있으면 한마디씩 용기좀 줄래?ㅠ
욕심 안부릴건데 많이 안높여도 부작용있는거야? ㅜ
근데 전 사진이 내 코랑 비슷한 케이스 잘안보여서 낮고 넓고 긴코 개선된 예사있으면 알려주라 용기부족.. 지금 ㅍㄹㅇㅂ, ㅈㅇㅈ, ㄹㄹ, ㅇㅁㅅ, ㅇㅂㅅ 상담 걸어놨어
물론 필러녹여내면 사진보다 더 낮고 콧대고 휘어있어..
제발 발품 선배, 수술 선배들 조언 한마디 부탁해~~
그리고 외부충격에 약할텐데 아들래미가 과격하거든.. 충격받고 재수술한 예사 있으면 알려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