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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가슴성형한거 남친이 모르는데.. 말할까?
익명
작성 24.05.31 20:41:01
조회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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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가슴성형
가슴성형토크
a컵 가슴에 함몰유두가 너무 컴플렉스였어서 가슴성형 생각은 어릴때부터 있었어
취직하고 돈벌다가 회복기간 확보한뒤 수술했고
가족한테만 알렸고 친구들은 아무도 몰라
항상 뽕브라였거든 ㅋㅋ
여태껏 시술도 한번도 안해봤는데 전신마취 하는 큰 성형수술을 덜컥 함;; 근데 후회없어 돌아가도 다시할거야 ㄹㅇ
무튼 그뒤에 지금 남친 만났는데
남친이 확실히 몰라
나는 은연중에 눈치채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정떨어질수도 있겠다고 각오했었어)
근데 남친 말하는거보니 확실히 모름
결혼까지 생각할정도로 진지한 사이인데
내고민은
결혼한뒤.. 말해야할까?
남친이 남편되면?
남친일때에는 절대 말할 생각 없어
근데 남편이라면 솔직하게 내가 수술을 마음먹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이해받고싶어
내가 너무 순진한걸까? 무조건 숨길 수 있는데까진 숨기는게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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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83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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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CODE : 43E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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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20:42
브로커의심신고
말해도 될거 같은데 모르면 안말해도 될거같기도하고
익명
작성자
[CODE : 83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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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08:59
브로커의심신고
[@] ㅠㅠ
예사
[CODE : 16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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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22:18
브로커의심신고
결혼하기 전에 말하는 게 맞지 않아? 성형이 큰 문제가 아니라 생각해서 편하게 넘어가면 좋은거고 중요한 문제라 생각해서 신뢰 운운하고 헤어질 것 같으면 결혼 전에 정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익명
작성자
[CODE : 83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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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09:00
브로커의심신고
[@] 음 결혼 전은.. 말할생각이 아예 없어
징닝닝
[CODE : 45C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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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23:57
브로커의심신고
근데 누울때나 만질때 티 안나 ??....!! 눈치 못챈거야?
익명
작성자
[CODE : 83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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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09:01
브로커의심신고
[@징닝닝] 나도 눈치챌수있을거라생각했는데 모르더라구
딩딩닝
[CODE : 24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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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11:16
브로커의심신고
반대라면 남친이 탈모인데 가발쓰고 다니는거 결혼 전에 말해야 하지 않을까ㅠㅠ..
딩딩닝
[CODE : 24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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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11:18
브로커의심신고
[@딩딩닝] 그리고 만져본거면 의심정도는 하고 있을수도 있어 남자들 말할때까지 모르는척 해주는 애들도 있거든
익명
작성자
[CODE : 467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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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17:04
브로커의심신고
[@딩딩닝] 차라리 모르는척 해주는거라면.. 오히려 나을지도?ㅋㅋㅠㅠ
림님임
[CODE : 2C0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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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13:17
브로커의심신고
엇 나랑 비슷한 사례네ㅋㅋㅋㅋ 예사야 반가워 나도 현 남친한테 말해야 하나 고민중이야 가족끼리 상견례 끝나면 그때 얘기할까 아니면 아예 남편되고나서 가슴수술했냐고 물어보면 그때 얘기할까 고민..
익명
작성자
[CODE : 467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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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17:05
브로커의심신고
[@림님임] 하루에도 마음이 몇번이나 왔다갔다해..
자두마루
[CODE : 29F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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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14:20
브로커의심신고
왜 멀해야 함..? 존나 어이가 없음 남자들 정수리 뒤로 땡겨와서 심으면 말해야 함? 모유수유도 되는데 ㅋㅋㅋ걍 남자들 개십소리
관리관림고ㅓ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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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8 06:11
브로커의심신고
[@자두마루] ㄹㅇ ㄹㅇ 개소리지 ㅋㅋㅋㅋ 얼굴이야 내자식얼굴이 다르네 마네 소리가 되는데 가슴은 내딸이 절벽이라 슬퍼할거임? 내딸도 글래머여야함??? ㅋㅋ
망고스티
[CODE : 2E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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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11:19
브로커의심신고
난 남자친구가 눈치채면 그때 얘기하려고,,! 먼저 말하진 않아
성윤사
[CODE : 16F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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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4 23:25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성윤사
[CODE : 16F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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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4 23:25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엥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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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7 19:05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칠링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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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6 09:26
브로커의심신고
궂이?ㅋㅋㅋ 그래서 성형했다고 하면 뭐 결혼 취소한다 이딴 개소리 할꺼같은 떠라이 찾는 것도 아니구 말해서 이익이 될게 있어? 나중에 말나오거나 정말 피할 수 없을때 그냥 만족하거 싶어서 했다 하면 대지안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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