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ㅇㄴ 마지막 상담을 받고 와서 한 동안 필기한 것들 보면서 고민을 하고 있다가 느낀건데,,
ㄹㅇ 수술을 결정하는 것도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만
결정하고도 알아보는 과정도 보통 힘든일이 아닌거 같음 ㅜ
특히나 윤곽은 다른 과목에 비해서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그런가
작은거 하나도 잘 못 선택하면 그게 결과에 영향이 갈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가도 계속해서 고민을 하다 보니 시간만 흘려 보내는거 같아서 괜히 속상하고 답답함,,,
나만 이런거임? ㅜ
그렇다 보니까 요즘들어 더더 수술 결정하거나 받으신 분들은 너무 대단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