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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I came here to pour cold water on you.
leaf65
작성 24.05.26 01:08:53 조회 27,112
It's been a really long time since I last visited Seongyesa. In the meantime, I met a good person and as I got older, my obsession with my appearance disappeared and I stopped getting plastic surgery.
 I had breast surgery 15 years ago, and I didn't experience capsular contracture or any of the side effects people mentioned, and I thought it was a successful surgery.
 Yes, but that was my mistake.
 I had surgery right after I graduated from high school, and honestly, I don’t remember what my breasts looked like before.
 But I know one thing. I have never been sick since I became an adult. I suffered from various pains such as extreme fatigue, psoriasis, hair loss, joint pain, etc., but I thought it was simply aging. A few years ago, I accidentally found out about BII and wondered if the cause of all this could be because of the implants. Thinking about this, I received consultations from several places and even made an appointment at a famous hospital in Busan, but I canceled it because I thought it wasn't a life-threatening illness and that I would regret the loss if it wasn't because of the implants.
 And I discovered several abnormalities in my recent tests, all of which commonly pointed to an autoimmune disease.
 I am not a breast augmentation failure by general standards. But I think it's a definite failure.
 
Breast surgery and removal are performed under general anesthesia, and I hope you will think carefully about how many more times you will have to do this unreasonable task in your future life.
 And the probability of dying while holding the implants for the rest of your life is quite slim, and you will end up with two pieces of hotteok that have become deflated.
 I have had many surgeries, but as I get older, I can confidently say that they were all in vain.
 There is nothing I can exchange for my health.
 Even though I saw posts opposing surgery when I was young, I didn't see any of it, and in fact, I didn't even have any information about BII at the time, so I didn't have to worry about it.
 Even though you may have cancer, it is right to consider whether you really want to undergo surgery.
 I don't want to stop you if you're going to die because you don't have breasts.
 
I'm going to stop now and go find a place to make two pancakes.
[CODE : 76C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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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이이이잉
[CODE : 66AA1]
아고.. 힘들었겠네.. 가슴수슐 하고싶은데 고민을 더 해봐야겠다..
24-05-28 10:19
망치고래
[CODE : 30E14]
좀 ㅈㅅㅂ 같은 느낌인데 자가면역질환이 생긴계기를 본인만족도에의한 수술로 탓을하는거같아서 좀 신빙성이 없음 코로나때는 코로나로 탓하고 나이가 들면서체질은 바뀔수도잇고 환경작인것도 있는데 좀 어이가 없네난 ...
24-05-28 10:20
leaf65
작성자
[CODE : 76CD6]
[@망치고래] 글이 잘 이해가 안되긴 하는데 글의 요지는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을 수술탓으로 돌린다는것이지?
뭐 사실 나는 주변에서 이정도까지 관리를 한다고(?) 말할 정도로 건강관리를 철저하게 해왔기 때문에 사실 가슴수술 or 미세먼지..? 이외에는 설명할길이 없네 ㅠ
유전자 검사도 진행해봤는데 자가면역 질환쪽으로는 발병위험도가 낮은것으로 나왔어.
사실 100%라는것은 없고 보형물때문이 아닐수도 있지. 그러나 보형물때문일 확률또한 분명히 존재하는것도 사실이야.
뭐 본인 생각에 어이없으면 그냥 어이없는가보다 하면 되는거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굳이 정신병자 취급할 필요도 없을 것 같아~
사람 생각이란게 본디 다 같을수는 없으니까~
24-05-28 15:59
망치고래
[CODE : 6DA1A]
[@leaf65]그래그래  나도 이것저것 성형많이 해봣고 최근 가슴수술도 했늠데 이런글때메 더 찝찝해서 그렇게 샌각했나봐
24-05-29 07:47
fieufeff
[CODE : 4EB9D]
고생해쏘ㅠㅠ후기 고마오
24-05-28 10:27
익명
[CODE : 46718]
가슴 수술 후 bii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고 제거 후 증상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악물고 부정하는 애들 있네 ㅋㅋ 이미 수술한 애들이면 니들은 아닐거라고 정신승리하고 넘어가고 수술 안한 애들은 보고도 하고싶음 걍 해 ㅡㅡ 실존하는 부작용을 어쩌니저쩌니 눈돌리고 부정해봤자 뭐가 됨?
24-05-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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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묭이쓰
[CODE : 1A1F0]
정보 감사
24-05-28 11:35
님나드
[CODE : 27886]
진짜 솔직후기네 리스펙!!
24-05-28 12:21
초럭색
[CODE : 467B1]
* 비밀글 입니다.
24-05-28 12:25
leaf65
작성자
[CODE : 76CD6]
* 비밀글 입니다.
24-05-28 15:33
1010110zz
[CODE : 85469]
호떡.. 정말 생각 많이 해보고 해야겠다
24-05-28 12:32
공지공
[CODE : 2C046]
헉.... 이미 하긴 했지만... ㅠㅠㅠ건강관리 잘 해야겠다
24-05-28 12:42
오이웨이스
[CODE : 52B92]
이런 정보 공유해줘서 너무 고마워 ㅜㅜㅜ
24-05-28 13:32
아쿠쿠쿠쿠
[CODE : 33B2D]
Bii거의다온다봄 예민도에 따라 인지하는게다를뿐
24-05-28 16:28
자다가사
[CODE : 46755]
진짜 솔직후기네 리ㅜㅜㅜ
24-05-28 16:42
몽몽비
[CODE : 4EB6B]
나중에 돈벌면 하고싶었는데 이런 위험성이 있을줄은 생각도 못해봤네ㅠㅜ솔직한 글 써줘서 고마워 덕분에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됐어!
24-05-28 17:16
공쥬니
[CODE : 41447]
이런 글 정말 귀하다 고마워!!! ㅠㅠ
24-05-28 18:00
히르미
[CODE : 25E3C]
우와아ㅠㅜ후기고마오...
24-05-28 20:31
향토사학자
[CODE : 12502]
예사글 보고 혹시 보형물 삽입 아닌 뼈깎는 수술은 괜...찮지 않을까..하는 나는 아직 정신 못차린거지.......?ㅠ
24-05-2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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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마지막수술가쟈
[CODE : 4A693]
나도이거공감해 전하고 달라 정말로. 기분탓아니고 늙어서아님
24-05-28 20:59
망고스티
[CODE : 2E966]
* 비밀글 입니다.
24-05-28 21:00
마지막수술가쟈
[CODE : 4A693]
* 비밀글 입니다.
24-05-28 21:03
또로롱코코
[CODE : 1C73A]
* 비밀글 입니다.
24-05-28 22:05
코랄만두
[CODE : 170FC]
가슴은 진짜 많이 생각하고 해야하는 듯..
24-05-28 22:35
익명
[CODE : 2C0F5]
나이대랑 증세 고려해서 건네보는 말인데 갱년기 아냐?
24-05-28 23:55
소해코
[CODE : 2EADE]
좋은 정보 고마워ㅜㅜ 생각이 많아지네
24-05-29 00:02
작심일주일
[CODE : 45C2C]
역시 보형물을 안고 살아간다는 건 쉽지 않구나.. 코에 보형물 고민하게 되네..
24-05-29 00:15
skwodms
[CODE : 30F59]
bii라는걸 처음알았어 찐후기 고마워..
24-05-29 00:33
칲칲
[CODE : 68680]
bii라는 부작용도 있구나...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
24-05-29 01:28
꼬밍그만
[CODE : 4EAB7]
이거 너무 맞음
24-05-29 08:36
밍젠
[CODE : 443BB]
가슴수술을 생각해본 적이 없지만 이런 솔직한 후기 고마워어..
24-05-29 09:11
화이팅텡
[CODE : 78C3D]
bii라는 것도 처음 알았어 알려줘서 고마워 ㅠㅠ
24-05-29 09:22
아롱상
[CODE : 278D9]
큰 수술인만큼 진짜 신중하게 생각하긴 해야할거 같아 ㅠㅠ
24-05-29 12:35
찌뇨옹
[CODE : 5332F]
친구가 고민중인제 읽어보라구 해야겠다ㅜㅜ
24-05-29 13:05
미양2
[CODE : 85434]
지금 5년찬데 나는 완전 공감됨..ㅋㅋㅋ 그냥 내가 겪은 그대로넹ㅠ 그래서 제거수술도 알아보고 부산 모병원 나도 예약걸었다가 취소했다ㅠ (예약하고 5개월??지나서 일정조율 전화받음) 그래도 혹시몰라서 번호저장해놨어ㅋㅋ 정기검진 받을때 의사쌤이랑 얘기도 해봤는데 (성형외과x 여성병원 따로다님) 그래도 보형물 망가진거 아닌데 돈이랑 시간쓰기 힘들지 않냐는말에 또 끄덕끄덕하고 사는중..
24-05-29 13:50
으아아아앙아
[CODE : AC580]
힘냈으면 좋겠어 ㅜㅜ 솔직후기 고마워
24-05-29 14:23
곙꾸
[CODE : 16065]
가슴 무서워 ㅠㅠ  더알아보고 해야겠다
24-05-29 14:30
다다네용
[CODE : 8B9C8]
힘냈으면 좋겠어 ...
솔직한 후기 고마워ㅠㅠ
24-05-29 14:40
아잉슈페너
[CODE : 2EA60]
비용도 그렇고 부담이 많이 되는듯 그냥 없는대로 살아야겠다
24-05-29 15:17
오마가뚜
[CODE : 334D5]
bii가 뭔지 알려줄수있을까 가슴수술 생각중인데 글 읽고나니까 고민 하게된다 .. ㅠ
24-05-29 15:39
성쿠이
[CODE : 31245]
가슴수술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후기 고마워
24-05-29 18:27
그럴수있지
[CODE : 16091]
ㅠㅠ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글이네 수술 잘되길 바라
24-05-29 18:52
kks999
[CODE : 85211]
하…가슴수술 하려고 가입했는데 더 고민해야겠다ㅠ후기 고마워 잘 되었으면 좋겠다!
24-05-29 20:29
코코팜존맛
[CODE : 2BACB]
정보 고마워ㅜㅜ처음들어본다ㅜㅜㅜ
24-05-30 01:02
코코구리
[CODE : 66A40]
진짜 고생 많았네 ㅠㅠ 앞으로는 조금 더 맘 편해질 수 있길 바랄게
24-05-30 10:12
윌터상상
[CODE : 2A616]
이거 가슴뿐만이 아니라 코 이런 보형물 ㄴ넣는 수술 다그런거같음 ㅜㅜ 잘됏다해도 자잘하게 불편한 부작용들은 있고 .. 주사위좀 잘굴려서 태어났어야하는데 진짜 가끔 코가 너무 찡하고 아프고 불편해서 빼고싶음 ㅜㅜ 애초에 하고싶어서한것도아니어서 더그런ㄷ스 근데 빼면 예전코로돌아가지도 못하니까 못빼고 진짜 내가 너무 등신같음 ㅠㅠ
24-05-30 11:15
청순훈훈
[CODE : 91B36]
그렇게 결심하기까지 고민도 많이 했겠지 고생했어 원하는대로 좋은 결과 얻길 바랄게
24-05-30 16:50
김동동구리ㅣ
[CODE : 2C0D3]
가슴수술 더 고민해봐야겠다ㅠㅠㅠ 솔직 후기 고마어
24-05-31 03:21
전신지흡
[CODE : A1E11]
솔직 후기 고마워 .....
24-05-31 15:54
parkqwg
[CODE : 31256]
음 다 맞는 말이네 더 신중해진다 고마우
24-05-31 18:40
미라클킴
[CODE : 653F5]
나도 가슴수술 오래전에 했는데 bii라는건 첨 들어봤어 근데 나도 혹시?라는 생각이 드네 ㅜ
24-06-01 11:21
우부초뱝
[CODE : 6FB54]
어머...ㅠㅠ고생했다진짜
24-06-03 18:26
개냥냥
[CODE : D8FB7]
Bii라는거 처음 알았네 ㅜㅜㅠ고생했어ㅜㅜㅜ
24-06-04 00:32
EprEm
[CODE : 1D246]
후ㅜㅜ 진짜 맣은 고민외 되네
24-06-05 00:00
도나나
[CODE : 1A916]
헉.. 진짜 정보공유 너무 고마워ㅠ
24-06-05 01:13
오이오이이오
[CODE : 16E80]
이런 거 처음 알았어. 뭔지 검색해서 처음 알았어. 알려줘서 고마워.
24-06-05 08:50
오월나라
[CODE : 6867B]
가슴은 진짜,, 하지말아야겠다,,,,,
24-06-05 15:51
로리냐
[CODE : 2D209]
가슴수술 리스크 너무 높네
24-06-05 22:44
언제예뻐지나요
[CODE : 1BC68]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수술 하려다 병원까지 알아봤었는데..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24-06-06 03:32
가리닉
[CODE : 36EE4]
진짜 가슴은 위험한 것 같아…
24-06-07 02:14
유유유유우
[CODE : 4EACC]
맞아 수술 한다고 인생에 있어서 크게 달라지지 않고 리스크만 늘어나는거 아는데 또 욕심 버리기가 힘드네 ㅠㅠ 솔직한 후기 고마워!!
24-06-08 00:24
프빙
[CODE : 85421]
가슴보형물 진짜위험하네..
24-06-09 22:43
김츈
휴ㅜㅜ나도 가슴은 할까싶다가도 못하겠어 건강잘회복하길바랄게
24-06-11 15:05
그니근
가슴성형 고민중이라 지금 글 엄청 찾아보고 있는데 또한번 다시 생각하게 되는 글이다,,
24-06-13 15:19
얼음보리차
모든 이물질은 내 몸에 들어오면 자가면역질환을 야기해. 그 흔한 필러(filler)도 마찬가지. 난 필러넣고 통증이랑 이명이 생겼음.
24-06-15 04:22
굿모니스타
건강 잘 회복하시길 바라고 가슴수술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24-06-17 22:02
난나나나팅
하 나 지금 가슴 고민중인데 이게 젤 걱정이야 원래도 몸 약해서 ㅜㅠ
24-06-18 22:27
냄비아닌좀비
가슴 너무 하고싶은데 안 그래도 면연력 약해서 걱정중이야 ㅠㅠㅠ 솔직후기 고마워
24-06-20 21:24
하늘바람비구름
우연인지 몰라도 2009년 수술하고 2012년 갑사선에 이상 생긴걸 시작으로 염증 달고살고 조금씩ㅈ노화에 붙어 몸이 안좋아졌어. 이번주 제거했는데 강상선 수치 조만간에 정상으로 돌아오면 인정.
24-07-13 00:58
롱롱룽루
아 ㅠ 가슴 완전 마음먹고있었는데 다시 고민된다 ㅠ
24-07-20 13:47
조은소비
좋은 글 고마워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네
24-09-0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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