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예전엔 어려서 그런건지 몰라도 눈에띄는 모공이
하나~도 없었는데 나중에 화장도 하고..
또 술먹은날은 안지우고 안씻고 그냥 침대에 벌러덩
누워 자버리고........최악이죠..
이러면서 검은 피지가 첨엔 몇개 생기더니
나중에는 코를 서서히 점령해버리고
더구나 제가 막 짜서!!ㅠㅠ
구멍이 뻥뚫린애들도 있어요..휴 속상해. 순식간에!!
그런데 제가 모공이 눈에띄지 않을시절부터
완전깨끗하게 씻고 관리했으면 지금까지도 그상태를
유지할수 있었을까요 아니면 그건 어릴때라 그런거고
나중에는 누구나 다 생기는건가요?
누구나 다 있는데 심하냐 안심하냐 이차이인가?
아무튼 시간을 돌리고 싶어요......ㅋㅋ
그럼 술먹고 기절하더라고 깨끗하게 꼭 씻고잘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