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라인이 달라진다 라는 말이 뭔지 알겠어..
체중은 5.5 빠짐 (여담인데 ㄴㅏ 어제 아웃백 가서 툼바파스타 먹고 지금 0.5키로 올라서 물론 살은 아니지만 좀 속상 근데 1년만에 먹으니까 왜케 맛있어? )
둘레는 4.7센치 줄었어! 2인치가깝게 줄은거지...
어릴 때 뚱뚱하다가 살빼고 반평생 다이어트 +정상체중으로 살아보면 알겠지만 정상에서 살짝 날씬 내려가는 그거 깨는게 진짜 고통인거 알거라고 믿음... 이거 하나 깨진것 만으로도 나는 복부지흡주사 추천하는데 나보다 의지가 강하다면... 열심히 운동해....!
운동은 수영이랑 공복유산소 깔짝거려... 근력운동 좋아했는데 7월까진 개인적인 일로 쉴라고 ㅋㅋ
증상은 뭐 운동팡팡 뛰어다녀도 될정도고 당일치기 여행은 물론 두달 사이에 해외여행 두번 다녀오고 지금은 내가 시술 했는지도 까먹을정도로 회복했고
달라진건 내 통장잔고 ㅋ 옷 계속 사 미친 그만사야하는데.. 옷사는게 이렇게 재밌었어? 난 내가 물욕이 없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니.. 후관리 받느라 거덜난 내 통장잔고 더 거덜나는 중
후관리 좋더라 체외충격파가 특히 좋아 몸이 지짜 빨리풀려!
시술패키지에 기본으로 후관리 3회 들어있는데 내가 보기엔 얼마나 좋은지 보여주려고 들어있는거임 진짜 그만큼 뭉침이 한번 하면 풀린게 느껴져... 암턴 그래도 적당히 해야하니까 나도 3개월까지만 할거임 어차피 여기서도 그 이상까지는 크게 권유 안하더라 이 때 까지가 황금기라니까 하는거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