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전부터 신논현라인으로 ㅋㅂㅈ ㅎㄴㅂ ㅅㅇ 신사 ㅇㅍㄹㅅ까지 이렇게 다녀왔는데
상담 진짜 빡세게 돌아서 그런가 진담 갔다가 진짜 거의 집에서 밥 먹고 기절함..ㅋㅋㅋ ㅜㅜㅜ
첫수때는 두군덴가 그것 밖에 안다녀왔었어서 막 힘들고 이런 거 몰랐었는데
진짜 아침부터 돌고 집도 거의 7신가 그때 왔더니 진짜 힘들었음 ㅠㅠㅠ
그래도 시간 텀 두고 돌았으면 다 기억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들긴 한데
한번에 다녀오니까 그 상담 분위기며 내용 같은 거 쉽게 비교 가능해서 지금 병원 어디로 갈지 결정중인데
혹시 이 중에서 수술까지 골인한 예사 있어?
마음에 드는 곳 딱 두군데 있긴 있는데 재수술이라 좀 신중해서..ㅋㅋ
이것저것 경험담 좀 들어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