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긋지긋하다
내 별명이 네모야..ㅋㅋㅋㅌ
옛날부터 모자도 못쓰고 머리도 못묶어 항상 가리기
바쁘지..글구 코로나 전부터 마스크를 턱밑에다가 항상
끼고 다녔지 ....
항상 어딜가나 너는 턱부터 깎고 와 턱만 깎으면
괜찮겠다 이런말을 너무 들었어 ㅋㅋㅋㅌ
심지어 첨보는 사람한테도 들으니까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뚫었어 ...
막상 윤곽 하자니 부작용 올것 같고 무섭고 아플것 같고
주변에 다 이쁜 사람들밖에 없어서 너무 비교돼
항상 비교될때면 집가서 겨울을 몇시간동안이나 쳐다봐
정신병 올것같애 진짜 ㅋㅋㅋ이미 왔을지도 ...
나 어떻게 하지 ....너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