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르거나 날신한 건 아니지만 내 체형 보다 앞 광대가 엄청 튀어나와 있어서 그냥 옆에서 봐도 뚱뚱, 앞에서 조명만 잘못 받아도 연지곤지, 웃으면 양 옆 광대에 뭔 아보카도 하나씩은 있는 거 같은데 그냥 살 빼는게 답인가? ㅠ 다이어트 해서 몸은 많이 빠졌는데 얼굴은 하나도 안 빠져서 다이어트 티도 안 나고; 사진 찍힐 때도 광대만 “나 광대” 이러고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으 ㅠㅠ 내 실제 몸이나 몸무게 보다 얼굴보고 한 5배는 뚱띵하게 보는 듯 이거 해결할 성형이나 시술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