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진짜 숨 못 쉰다는 그 느낌이 너무 불편했던 거 같아 케어 잘 해주고 좋은 원장님이야 예사들도 잘 찾아갔으리라고 생각하는데,, 나도 그랬음 나한테 가장 잘 맞는 ㅃㄹ 원장님이랑 수술했고, 마취한 당일에야 나도 정신이 없으니까 잘 모른다지만 재수든 첫수든 붓기랑 통증, 코에 뭔가 박혀있단 게 계속 마음을 불편하게 했어 붓기 빠지면 나아지는 건 알지.... 뭣보다 약 먹으면서 잘 버텨볼 수 있는 건데 염증이나 통증 같은 건... 근데 내가 숨 쉬는 불편함이랑 붓기, 묘한 열감까지 참고 있어야 하니까 서럽기도 하고. 다들 그래서 붓기 시즌에 유난히 더 우울해지고 힘든 거 같은 기분이더라 그래도 지금은 ㅃㄹ에서 수술한 후기도 올리고 맘도 훨씬 편해졌어 예사들도 편히 맘 먹었음 좋겠다 이왕 결정한 거 잘 버티고 붓기 관리 해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