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수술 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쓴당
심한 소세지는 아닌데 깊은고정이였고 너무 스트레스받았어 3-4년동안 ..
성인되자마자 재수술 알아봤고 젤 유명한데로 알아봤지
역시 원장님은 듣던대러 시니컬하신분이였고 주관뚜렷하신분. . 그렇게 심한소세지아니라 만족도는 높지않을수있다 굳이수술해야겠나 이런식으로 이야기하심. 그래도 난 얄쌍하고 자연스러워지고싶다고 고집부림ㅋㅋ
결국 수술했고 수술들어가면 완전180도 달라지는 원장님 볼수있음(내환자가되는순간 친절해지시는ㅋㅋㅋ)완전절개로 들어가서 깊은고정 풀고 기존라인 살짝 둥글게 수정해서 수술했어
난 수술하고나서도 붓기가하나도없길래 깜짝놀랐고 그냥 수술전인 내눈에 실밥 감긴? 느낌이라 이게 된게맞나 하고 걱정이였는데 신기하게 붓기풀리면서 라인도 조금 낮아졌고 그 깊은고정느낌이 없어짐.
나 소세지눈일땐 렌즈도안끼고 눈화장도 안했어 (붓기부각되는것도 있고 렌즈끼니까 외계인소리들음) 근데 수술하고나선 렌즈끼면 눈이 너무이쁘고 눈화장 해도 화장하는 맛이 있더라구. 이제1년차 다되서 궁금할 예사있을까봐 사진이랑 같이올려봐 시간 지나면 조금씩 더 낮아지려나 생각들기도 ㅎㅎ (절개는 2년까지도간다하니 뭐..)
 지금은 만족중이야!! 원장님께 감사인사드리러갈까생각중인데 지방이라 쉽지가않네.. 여긴 완전 줄그은거같은라인(?) 얄쌍라인은 아니지만 자연스러운 느낌이양
말하자면 ex 장원영라인 < 안유진라인 이런 느낌의 쌍커풀?? 을 추구하시는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