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병원 서치하먼서 열심히 손품발품 팠는데
가는곳마다 어디는 의사가 그야말로 개소리를 하고
어디는 가격이 너무 황당해서 내가 정말
내 얼굴을 믿고 맡길수 있겠다 싶은 병원이나 원장님을
못 찾아서 너무 우울하고 좀 빡이 칠 지경이었거든
근데 오늘 드디어 맘에 드는 병원을 골랐어ㅋㅋㅋㅋ
물론 나 개쫄보라 날짜 잡기까지 수술 마음 단단히 먹을
시간이 좀 필요하겠지만 병원은 확실히
여기로 하기로 결정햇어.. 후 병원 고르기까지
너무 힘든 여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