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어느 병원인지 어느 지역인지
댓글달아도 말해줄수 없다는건 못 박고 시작함.
10년도 더 된 일에다가
그당시에 바로(어려서 따지지 못함. 대리수술에 대한 개념자체도 별로 안 잡혀있었고 확실한 물적증거도 없었고 결과적으로 쌍수 그냥저냥 괜찮게 라인잡혀서 크게 불만 없었음 근데 지금도 눈감으면 라인 남아있는데 그건 어쩔수 없나..?)
그리고 물적 증거가 없음
쌍수할때 마취 하잖아요
근데 하다가 마취가 풀렸는지
눈떠지거나 이런건 아닌데
감각도 다 없는데
말소리를 들음
의사랑 간호조무사가
간호조무사가 아 너무 무서운데...
의사 괜찮아 괜찮아 여기 그냥 하면 돼
간호사 아아.. 이렇게?
의사 잘했네~
이랬던 대화소리를 분명히 들었음
그러고 다시 이상한 꿈꾸면서 잠듬(프로포폴 마취특)
완전 찐 대리 수술인지
아니면 좀 가르쳐주려고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대리수술 맞지?
뭐 증거도 없고 너무 오래된일이라
따지고 싶진 않지만..
대리수술 분명히 있으니깐
진짜 조심해야될듯
쌍커플 매몰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니깐
라인이나 큰 부작용이 없었지만..
근데 병원 아직도 그 원장이 하면서 안 망하는거보면
지나갈때 좀 짱나긴함 ㅋㅋ
요즘도 대리수술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