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후>수술결심계기_자연적으로 속쌍커풀이 있었지만, 왼쪽과 오른쪽의 쌍커풀 크기가 다르고 눈을 뜨는데 불편감이 있었dj
쌍액은 알러지 반응때문에 양면쌍테를 5년이상 붙여왔는데,
확실히 쌍테를 붙이기 시작하니 물리적으로 눈커풀을 더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서 사용하는동안은 눈뜨는데 불편감이 적었어
하지만 상반되게 사용하지 않으면 그 불편감이 더 명확하게 느껴졌고,
5년이상 사용하다보니 비용적인 면이나 살이 늘어나는 등 단점이 걱정되기 시작했고 화장하는데도 상당히 번거롭더라구ㅠ..
그래서 알아보던 중 글로비가 모양도 자연스럽고 상담도 잘 해주신다고 해서 결정하게 됐어
수술 후: 원래도 잘 붓는 편이고 회사를 다니던 중이었어서 붓기나 멍에 대해 걱정이 많았어 ㅜㅜ
그래서 호박즙도 엄청 열심히 먹고 일주일동안은 하루에 2만보씩 걸으려고 노력했고,
잘때도 5일간은 붓기를 최대한 빼고 회사 출근하려고 앉아서 잤어 ㅠ^,,
그덕인지 첨에는 비절개치고 많이 부은 편이었는데, 출근할 즈음은 꽤 많이 빠졌었던것 같아
수술 2일 후에 소독하러 가면서 라라필도 서비스로 해주셔서 세안에 불편함 없이 피부케어 받을수 있어 좋았어!
다만 멍은 멍연고 까지 발랐음에도 내 체질탓에 한달이상 가더라구 ㅠㅠ
현재는 많이 자연스러워져서 만족하고, 인상변화도 걱정했었는데 상담때 짚었던 라인대로 잘 나온것 같아!
비절개는 풀린다는 말이 많은데 제발 풀리지 않길 바랄뿐이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