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지 1년좀 넘었고 재수 한다면 내년에 할거같은데ㅠㅠ
첫수땐 티난다는거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의사쌤한테 자연스럽게 해달라도 염불을 외우듯이 했어
결과적으로 진짜 자연스럽긴 한데 라인이 동공 앞쪽으론 아아예 라인이 안보여 크기가 커진지도 전혀 모르겠고
암튼 그래서 라인높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ㅠㅠㅠ
쌍수 재수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다들 풀리거나 문제가 생기거나 하던데 난 그런문제는 전혀 없고 그냥 좀더 화려하게 하고싶어서… 첫수가 절개라 간단하진 않을거같은데 그냥 포기하는게 맞는걸까?ㅠㅠㅠ 하루에도 500번씩 맘이 바뀌어 나랑 비슷한 상황이었던 사람 있다면 제발 도와줘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