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6주 됐어...!!
사진 하나는 힘빼고 찍은 전사진
하나는 배에 힘주고 찍은 전사진
체중은 3.7kg빠졌는데 나름 관리 열심히 하던 정상체중에서 빠진거라 만족해
이전엔 근력운동 주 4회치던 운동중독인데 람스 하고 나서는 운동 지금 수영 3번 나간거 말곤 따로 한거 없음!
둘레는 1.7cm 줄어들었음
1주는 오히려 사이즈 늘어나서 와 ㅁㅊ 이거 개망했다 했음 왜냐면 난 팔도 했는데 1주때부터 팔이 둘레가 빠져서 복부도 그럴줄.. 근데 2주 때 늘어난거 싹 빠지고 3주에 0.3 4주에 0.3이런식으로 조금씩 빠지더니 저번주에 산주만에 0.8빠졌어 이게 3개월동안 빠진다는게 진짜인거라는걸 알게 됐고 걍 내가 팔이 너무 역대급 뚱뚱했던거였을 뿐.. 그래서 걍 이젠 담주 다담주 계속 빠지는거 기대하는 중!! 글고 둘레도 둘레인데 라인이 달라져서 신기해
특히 아랫배 쳐진게 확실히 줄어들어서ㅜㅜ 감격스러움..
하고나서 달라진건... 확실히 옷입는거? 옛날에 좀 쫑기게 입던거를 편하게 입는다!! 예전엔 집에서 나갈 때에는 입어도 밥먹으면서 살짝 단추 풀던거 이젠 끝까지 잠구고있어 먹는양이 줄어들어서 그런것도 있긴 하지만..
먹는 양 줄어든 이유는 원장님이 나보고 배터지게 먹으면 안된다고 날씬한 사람득은 배부르게 먹는게 아니라 배 안고프게 먹는다는게 내 인생 가장 큰 충격(?) 멘트였음ㅋㅋㅋㅋ ㅠ
원장님이 후관리 갈때마다 매주 내 생활습관이나 식습관같은거 상담해주셔서 반성도 하고... 칭찬도 해주시니까 ㅋㅋ 좀 힘도 나고 그래 엄청 검색해보고 찾아간건데 난 만족함.. 역시 손품파는것도 중요한것 같아
다이어트 따로 하는건 솔직히 없어^^...!
수영 새로 시작했는데 수영 못해서 수영장 물 열심히 먹고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는것도 떡볶이도 먹고 (단 배 안부르게) 그냥 그렇게 살고있는데도 빠지는게 걍 신기해 역시 사소한 습관 그 자체가 중요한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