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삼일 내내 연속으로 다니는 것도 피로 누적 장난 아니네..
여태 두 곳 상담 다녀왔고 오늘 두 곳 다니면 진짜 끝일 것 같다
제스타 첫 단추 마인드 코원 이렇게 병원 알아봤었거든
여태 다녀온 두 곳 중에서는 한 곳이 마음에 들긴 하는데
아직 다 다녀온 게 아니라 애매해서 끝까지 다 돌아봐야 할 거 같고
날 더워지기 전에는 빨리 수술하고 싶은 마음이 큰지라
이번주 주말 수술 바로 가능하면 이번주 주말이라도 수술 잡고 싶은데
너무 성급한가 싶기도 하고 진짜 나도 나 자신이 너무 성질 급해가지고
결심 먹은 순간 와르르르 끝내는 타입이라 너무 섣부른 건가 싶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