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비만병원에서 팔 무한람스 한지 어언 11주차가 되었습니당 ㅎㅎ지흡은 무서워서 람스하기로 결정했었고 람스로 유명한 비만병원 지점이 여러개 있는데 신촌이 접근성 좋고 람스 최다 바틀수 1위래서 골랐어요 ㅎㅎ여자원장님한테 받았는데 역시 같은 여자이다보니 신경을 많이 써주시더라구요 ㅎㅎ멍도 덜 들면서 라인은 기가막히게 뽑았습니다 ㅎㅎ 결혼식 때 드레스 이쁘게 입겠다고 급하게 한건데 덕분에 35.5에서 30.2까지 둘레 줄이고 이쁘게 드레스 입었습니다 ㅎㅎ이제 날이 풀리며 옷이 얇아지는데 옷 입을때마다 팔땜에 스트레스 안받아서 너무 좋고 넘치는 자신감에 처음으로 꽈배기 니트도 사봤습니다ㅋㅋ팔뚱뚱이 시절엔 쳐다도 안봤던 옷인데 람스하고 너무 이쁘게 잘맞더라구요 ㅎㅎ제가 볼 땐 변화 잘 보이는데 어때보이나요?ㅎㅎ변화도 보이고 마음 먹었던게 사실 결혼식 끝나고 정신줄 잠깐 놓고 2주? 다이어트 중단했는데 ㅋㅋㅋ4키로 쪘습니다 ㅋㅋㅋ근데 팔둘레는 30.2 그대로더라구요? 개쩐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람스 황금기 남았으니 다시 정신줄 잡고 식단 하려구요!! 예전에 마동석 팔 생각하며 다이어트에 다시 박차를 가해야겠어요!! 다들 팔둘레 좍좍 줄어드는 꿀팁 있으면 공유해주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