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겨서 상처 받는 말들도 너무 많이 들었고 못생겨서 맨날 미움 받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없는데 성인 되면 전신 성형 해서 이뻐지자는 생각이었거든
근데 성인이 되니까 돈 모으는것도 너무 힘들고 성형해도 잘된다는 보장도 없고 본판이 ㅈ 같아서 성형 해봤자 이뻐지는것도 아닌데 뭐하러 지금 아등바등 사는지 모르겠다. 윤곽하려고 모은 900만원이 너무 큰 돈이고 도저히 못쓸거 같아
이쁜 사람 보면 너무 부럽고 현타가 너무 온다. 그냥 평범한 외모로 태어났어도 이 고생 안하는데